기름값 상승세 꺾였다…전국 휘발유 14주만에 하락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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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값 상승세 꺾였다…전국 휘발유 14주만에 하락 전환

이데일리 2026-05-23 07:00:0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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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 주유소에 놓인 휘발유·경유 가격 안내문.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박민웅 기자] 국제유가 안정세와 중동 리스크 완화 기대감이 반영되면서 국내 주유소 기름값 상승세도 석달여 만에 꺾였다. 전국 휘발유 주간 평균 판매가격은 14주 만에 하락 전환했고, 경유 역시 15주 만에 내림세로 돌아섰다. 다만 여전히 전국 평균 가격이 리터(ℓ)당 2000원대를 웃돌고 있어 소비자 체감 부담은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다.

23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5월 셋째 주(17~23일) 전국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ℓ당 2011.3원으로, 전주 2011.8원 대비 0.5원 하락했다. 주간 전국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이 하락한 건 2월 둘째 주(1686.2원) 이후 14개주 만이다.

이번 주 ℓ당 전국 경유 판매가격은 2005.9원으로, 전주 대비 0.3원 떨어졌다. 경유는 2월 첫째 주(1581.8원) 이후 15개주 만에 하락 전환됐다.

지역별로는 서울의 이번 주 ℓ당 휘발유 평균 가격이 2051.4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전주(2051.8원)와 비교하면 0.4원 떨어졌다. 경유값 역시 ℓ당 2039.6원으로 서울이 가장 비쌌다. 이번 주 휘발유와 경유 평균 가격이 가장 낮은 곳은 대구로, 각각 1994.4원, 1987.1원으로 집계됐다.

상표별로는 이번 주 SK에너지의 ℓ당 평균 휘발유 판매가격이 2015.8원으로 가장 비쌌고, 알뜰(자영) 주유소가 1982.5원으로 가장 저렴했다. 경유 역시 SK에너지가 2010.2원으로 가장 높았으며, 알뜰 주유소가 1976.1원으로 가장 낮았다.

국제유가는 미국과 이란의 협상 진전 기대감에 지속해서 하락했다. 21일 기준 수입 원유 가격의 기준이 되는 두바이유의 배럴당 가격은 103.7달러로, 18일 107.9달러 대비 4.2달러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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