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정면 반박! "내 능력 어디 가지 않는다…골 언제든 들어갈 수 있어"→무득점 논란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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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정면 반박! "내 능력 어디 가지 않는다…골 언제든 들어갈 수 있어"→무득점 논란 일축했다

엑스포츠뉴스 2026-05-23 06:09:4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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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생애 네 번째 월드컵을 앞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이 자신을 둘러싼 무득점 논란에 대해 "내 능력이 하루 아침에 어디 가지도 않는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2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손흥민은 2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I.V 리퀴드 센터에서 현지 기자들과 만난 뒤 "많은 분이 제가 골을 많이 넣는 것을 좋아해 주시고, 또 이에 대한 이야기가 오가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한다"면서도 "축구는 혼자만의 스포츠가 아니고, 제 욕심보다는 팀원들이 어떻게 하면 더 잘할 수 있는지를 좀 더 생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골은 언제든지 들어갈 수 있다고 생각하고, 제가 가진 능력이 하루아침에 어디 가지도 않는다"며 "(월드컵에서도) 팀원들이 어떻게 하면 더 좋은 모습을 낼지, 대한민국이 좋아하는 축구를 할 수 있을지를 중요하게 본다"고 말했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소속팀인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LAFC에서 12경기에 출전했으나 아직 득점 없이 도움만 9개를 올리고 있다.

어시스트를 3달 사이 10개 가까이 쌓아 리그 1위를 달리는 것은 반갑지만 동시에 골이 없다는 점이 2026 월드컵 첫 경기를 정확히 20일 남겨둔 축구대표팀에 부담되는 것 아니냐는 분석까지 나오는 중이다.

하지만 손흥민은 월드컵 4회 출전을 기다리는 베테랑 답게 조급함 없이 본인의 능력을 발휘하면 충분히 골이 터진다는 믿음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손흥민은 지난 4월 대표팀 A매치 오스트리아전을 마친 뒤에도 현지에서 엑스포츠뉴스 등 국내 취재진을 만난 뒤 득점 능력 등 경기력이 떨어진 것 아니냐는 질문에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강하게 부정한 뒤 "어느 순간 내가 기량이 떨어지고 내려놔야 할 땐 냉정하게 내려놓겠다. 그런데 골로만 얘기하는 것 자체가…. 내가 많은 골을 넣었고 당연히 기대감이 높은 것을 잘 알고 있지만 내가 해야할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고, 지금 나쁘지 않다"고 했다.



또 그는 당시 "그러다가 내가 골 넣으면 어떤 얘기가 나올지 궁금하다. 토트넘에서도 10경기 못 넣은 적이 있고 그렇다"며 "스스로 창피한 행동하지 않았다. 부족하다고 생각하면 누구보다 냉정하게 했다"고 강조했다.

이번 로스앤젤레스에서의 기자회견 답변 역시 오스트리아전 직후와 비슷한 맥락인 것으로 보인다.

한편, 손흥민은 "미국에서 월드컵을 해서 미국으로 왔는데 멕시코에서 (먼저) 경기하게 돼 조금 당황스럽긴 하다"며 웃었다.

홍명보호는 오는 6월12일과 19일 체코전, 멕시코전을 연속으로 치르며 두 경기는 모두 멕시코 제2의 도시 과달라하라에서 치른다. 이어 25일 역시 멕시코에 있는 몬테레이로 이동해 조별리그 최종전 남아공전을 벌인다.



사진=연합뉴스


김현기 기자 spitfi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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