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멋진 신세계'에서 허남준이 임지연에게 수차례 고백을 했다가 차였다.
22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 5회에서는 신서리(임지연 분)에게 고백을 했다가 제대로 차이는 차세계(허남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세계는 스스로를 '흑백논리' 신봉자라고 말하면서 자신을 헷갈리게 만드는 신서리를 끌어안으면 자신의 마음을 확인해보려고 했다.
이후 신서리에게 차세계는 "나는 남녀사이에 친구이런 건 딱 질색이다. 난 너한테 가보기로 했다"면서 "영광이지? 말문이 막혔지? 너같은 여자한테 일생에 한 번 올까말까한 기회"라고 거들먹거렸다.
하지만 신서리는 "나는 아무렇지도 않았다"고 했고, 차세계는 "나같은 남자한테 안겼는데 그럴리가 없다. 너 혹시 모솔이냐"면서 황당해했다.
신서리는 "이 미모를 남자가 가만 놔둘리가 있냐"면서 "너는 사내로 보지 않는다. 썩 물러가라. 나는 다신 남자와 엮이고 싶지 않다"고 말하며 다시 한 번 못을 박았다.
이에 차세계는 "이건 너 인생에 로또보다 더 귀한 기회다. 3대가 덕을 쌓아도 한 번 올까말까 한 잭팟"이라고 화를 내더니 "너 지금 이 순간 평생 후회하게 만들어주겠다"고 말하며 돌아섰다.
하지만 차세계는 오히려 더 적극적으로 신서리에게 다가갔다. 신서리의 드라마 촬영장에 커피차 조공을 하면서 물량 공세를 펼친 것.
신서리는 "무슨 꿍꿍이냐. 팬도 아니고 편도 아닌데 날 위해 주는 척하더니 네놈, 목적이 뭐냐"면서 경계했다.
차세계는 "네 심장을 뺏을거다. 내가 아무렇지도 않다며? 감흥이 없다며? 내가 그딴 소리를 듣고 며칠 잠도 못 잤다"면서 "내가 원체 지는 법을 모른다. 그래서 이번에도 절대 지지 않을 자신이 있다"고 했다.
이어 "사랑과 전쟁에서는 져주는 게 이기는 것이라던데. 그러니까 지금까지 일은 싹 포맷하고 다시 시작하자"고 또 한 번 고백했다.
차세계의 눈빛에 신서리는 "진정 나를 연모하는거냐"고 물었고, 차세계는 "연모한다"고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대답했다.
하지만 신서리는 "나는 너를 연모하지 않는다. 절대, 평생, 영원히"라고 또 거절했고, 차세계는 "감히 나를 차? 한 번도 아니고, 두 번 씩이나?"라고 말하며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차세계는 신서리를 향해 "쥐약 같은 여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사진= SBS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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