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법륜로드 : 스님과 손님'이 첫 방송 직후 넷플릭스 예능 부문 1위를 차지하며 충격적인 데뷔 성적을 기록했다. 요란한 마케팅 없이도 조용한 입소문만으로 기존 여행 예능들을 줄줄이 제쳤다.
첫 방송 하루 만에 넷플릭스 예능 정상 등극
22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늘 대한민국 TOP 시리즈' 집계에서 '스님과 손님'은 종합 5위, 예능 부문 1위를 기록했다. 첫 방송 직후 종합 7위·예능 2위로 TOP 10에 곧장 진입한 데 이어, 불과 하루 만에 예능 전체 1위 자리까지 치고 올라간 것이다.
지난 19일 첫선을 보인 이 프로그램은 '국민 멘토' 법륜스님과 노홍철, 이상윤, 이주빈, 이기택, 우찬이 함께 인도로 향하는 즉문즉설 로드 여행기다. 단순한 여행 버라이어티를 넘어 수행과 즉문즉설을 결합한 독특한 구성으로, 기존 여행 예능과는 전혀 다른 결의 콘텐츠라는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이주빈의 솔직한 고백…2회 예고도 화제
오는 26일 방영되는 2회에서는 싯다르타가 깨달음을 얻은 땅 보드가야로 향하는 여정이 펼쳐진다. 기차표가 두 장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이주빈이 법륜스님과 야간 기차에 나란히 올라 첫 1대1 즉문즉설을 나누게 된다.
10년 무명 끝에 첫 주연을 거머쥔 이주빈이 여전히 채워지지 않는 마음의 빈자리를 꺼내놓는 장면은 이미 예고편만으로도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리고 있다. 한편 SBS는 부처님 오신 날 연휴를 맞아 23일 오후 6시 10분과 24일 오전 10시 55분, 두 차례에 걸쳐 1회 특선 편성을 마련했다.
SNS에서는 "예능에서 이런 깊이를 만날 줄 몰랐다", "법륜스님 말씀 한 마디 한 마디가 전부 명언", "이주빈 눈물에 나도 같이 울었다"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으며, 힐링 콘텐츠에 목말랐던 시청자들의 입소문이 넷플릭스 차트를 그대로 끌어올리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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