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주년 한국앤컴퍼니그룹, ‘원 컴퍼니’ 조직문화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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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주년 한국앤컴퍼니그룹, ‘원 컴퍼니’ 조직문화 강화

EV라운지 2026-05-22 18:55:5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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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앤컴퍼니그룹 임직원들이 21일 판교 본사 테크노플렉스에서 열린 창립 85주년 프로액티브 콘서트에서 ‘HK 원 컴퍼니 브루마블’에 참여하고 있다. 한국앤컴퍼니그룹 제공
한국앤컴퍼니그룹이 창립 85주년을 맞아 그룹 통합 조직문화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조현범 회장이 강조해온 ‘프로액티브 컬처’를 기반으로 계열사 간 결속력과 수평적 소통 확대에 나서는 모습이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은 최근 임직원 참여형 소통 프로그램인 ‘프로액티브 콘서트’를 그룹 차원에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원 컴퍼니’ 메시지를 중심으로 그룹의 미션과 비전, 일하는 방식 등을 공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프로액티브 콘서트는 조현범 회장의 핵심 경영 철학인 프로액티브 컬처를 조직 전반에 확산하기 위한 타운홀 미팅 형태의 사내 소통 프로그램이다. 직급과 조직 구분 없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방식으로 운영, 구성원 간 수평적 커뮤니케이션과 자율적 혁신 문화를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올해는 창립 85주년을 계기로 보드게임 형식의 참여형 프로그램인 ‘HK 원 컴퍼니 브루마블’을 새롭게 도입했다. 임직원들은 게임을 통해 그룹 사업 구조와 미션·비전, 조직문화 등을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구성됐다.

참여자들은 주사위를 굴려 이동한 뒤 도착 지점에 따라 그룹사 이해와 조직문화, 업무 방식 등에 대한 퀴즈와 미션을 수행한다. 그룹은 기존 일방향 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구성원 참여와 몰입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조직별 ‘컬처 에이전트’ 역할도 강화됐다. 컬처 에이전트는 각 조직에서 선발된 구성원으로, 그룹 조직문화 프로그램을 현업 조직 특성에 맞게 운영하고 구성원 참여를 유도하는 역할을 맡는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은 프로그램 본격 운영에 앞서 판교 테크노플렉스와 대전 한국테크노돔에서 컬처 에이전트 대상 워크숍도 진행했다. 주요 콘텐츠 전달과 운영 역량 강화를 통해 그룹 차원의 조직문화 확산 체계를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프로액티브 콘서트는 2013년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에서 시작된 이후 꾸준히 운영돼 왔다. 지난해부터는 한국앤컴퍼니를 비롯해 한온시스템, 한국네트웍스, 한국엔지니어링웍스, 모델솔루션 등 주요 계열사까지 확대되며 그룹 통합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글로벌 사업장에서도 조직문화 프로그램 확대가 이어지고 있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은 최근 유럽본부와 중국기술센터, 중국 주요 생산공장 등 해외 거점에서도 동일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향후 글로벌 생산·연구개발(R&D) 거점으로 운영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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