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 통합특별시 1금고 첫 운영기관 '농협은행'(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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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 통합특별시 1금고 첫 운영기관 '농협은행'(종합)

연합뉴스 2026-05-22 18:29:2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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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금고 광주은행 선정…연말까지 한시 운용

내년 이후 금고 운영기관, 하반기 조례 제정 후 다시 선정

광주시청(왼쪽)과 전남도청 광주시청(왼쪽)과 전남도청

[광주시·전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약 21조원 규모의 전남광주통합특별시 1금고 첫 운영 금융기관으로 NH농협은행이 뽑혔다.

광주시와 전남도는 22일 오후 광주·전남 합동 금고지정심의위원회를 열고 제1금고(일반회계) 운영 기관에 NH농협은행을, 제2금고(특별회계) 운영기관에 광주은행을 각각 선정했다.

심의위원회는 광주시 행정부시장과 전남도 행정부지사를 공동위원장으로 하고 시·도 의원, 전문가 등 총 11명으로 구성했다.

심의위원회는 지방회계법과 행정안전부 예규에 따라 금융기관의 대내외적 신용도·재무구조의 안정성(27점), 대출·예금 금리(20점), 주민이용 편의성(24점), 금고 업무관리 능력(22점), 지역사회 기여·협력사업(7점) 등 5개 분야를 평가 선정했다.

심의 결과 NH농협은행이 1금고로 일반회계와 공기업특별회계 등 10개 회계를 관리하고, 광주은행은 2금고로 기타특별회계와 기금 회계 등 50개 회계를 관리하도록 결정했다.

광주시와 전남도는 심의위로부터 제출받은 심의 결과를 홈페이지 등에 공고하고, 6월 중 금고 운영 약정을 체결할 예정이다.

NH농협은행은 전남광주특별시가 출범하는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6개월간 특별시 1금고, 광주은행은 2금고 운영을 맡는다.

2027년 1월 이후 금고 운영 기관은 올 하반기 조례를 별도로 정해 선정하고, 내년부터 4년 이내 통합특별시 금고를 운영한다.

올 하반기 금고 선정 과정에는 NH농협은행과 광주은행뿐 아니라 시중은행 등이 대거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첫 금고 운영은 올해 말까지 6개월간 한시적이지만, 내년 금고 선정에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현재 광주시 1금고는 광주은행, 2금고는 NH농협은행이 맡고 있으며, 전남도의 경우 반대로 NH농협은행이 1금고, 광주은행이 2금고를 담당하고 있다.

올해 기준, 광주시 예산은 8조1천억원(일반회계 6조2천억원·특별회계 1조9천억원), 전남도 예산은 12조7천억원(일반회계 10조4천억원·특별회계 2조3천억원) 등 총 20조8천억원에 달한다.

통합특별시 내년도 예산은 정부가 4년간 매년 5조원을 추가로 지원하기로 해 25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광주시 관계자는 "이번은 한시적으로 금고를 운영하기 때문에 통상과는 달리 1금고와 2금고 운영 금액의 차이가 크지 않게 조정했다"며 "내년부터 운영기관은 특별시 출범 이후 논의해 기준 등을 조례로 만들어 결정할 방침이다"고 설명했다.

cbebo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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