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el Spring/Summer 2026 | 출처 Launchmetrics
Valentino Spring/Summer 2026 | 출처 Launchmetrics
Hermès Spring/Summer 2026 | 출처 Launchmetrics
Ralph Lauren Spring/Summer 2026 | 출처 Launchmetrics
에디터는 여름만 되면 옷 입는 일이 유독 어려워지더군요. 덥다는 이유로 결국 손이 가는 건 늘 비슷한 티셔츠와 슬리브리스뿐. 그렇다고 매일 비슷한 차림으로 지내기엔 어딘가 아쉽고요. 날씨가 더워질수록 스타일링할 힘은 점점 빠지는데 또 멋은 포기할 수 없잖아요. 이럴 때 가장 유용한 아이템이 바로 목걸이입니다. 얇은 체인 하나만 더해도 허전했던 룩이 살아나고, 땀과 습기 속에서도 스타일만큼은 포기하지 않은 사람처럼 보이거든요. 별다른 힘을 주지 않아도 여름 특유의 쿨한 무드를 완성해주는 3가지 목걸이를 소개합니다.
진주 목걸이
진주 목걸이 | 인스타그램 @fiahamelijnck
진주 목걸이 | 인스타그램 @sylviemus_
여름 하면 빠질 수 없는 진주! 클래식한 진주는 자칫 올드해 보일 수 있다는 편견도 이제는 옛말입니다. 햇빛 아래 은은하게 반짝이는 진주의 질감은 여름과 유난히 잘 어울리죠. 꾸민 듯 안 꾸민 듯한 무드를 좋아한다면 작은 진주 네크리스를, 조금 더 트렌디하게 연출하고 싶다면 볼드한 진주 초커에 도전해보세요. 휴양지룩은 물론 데일리룩까지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몇 안 되는 주얼리니까요.
비즈 목걸이
비즈 목걸이 | 인스타그램 @fiahamelijnck
비즈 목걸이 | 인스타그램 @jen_wonders
여름만 되면 괜히 다시 꺼내고 싶어지는 비즈 목걸이도 빠질 수 없습니다. 알록달록한 컬러 비즈는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는데요. 어린 시절 우정 팔찌를 만들던 감성을 떠올리게 하면서도, 의외로 어떤 룩에나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매력이 있죠. 특히 심플한 화이트 슬리브리스나 셔츠에 비즈 목걸이 하나만 더해도 룩에 확실한 포인트가 되고요. 이런 경쾌한 디테일 하나가 오히려 여름다운 멋처럼 보이지 않나요?
롱 목걸이
롱 목걸이 | 인스타그램 @deborabrosa
롱 목걸이 | 인스타그램 @oliviasshoppingdiary
미니멀한 룩을 즐긴다면 올여름엔 롱 목걸이에 주목해보세요. 길게 떨어지는 체인과 존재감 있는 펜던트는 단조로운 여름 옷차림에 자연스럽게 리듬을 만들어줍니다. 특히 깊게 파인 넥라인이나 얇은 원피스 위에 툭 걸쳤을 때 그 특유의 무심한 분위기가 멋있거든요. 이번 여름엔 여러 개를 레이어드하기보다 존재감 있는 롱 목걸이 하나로 힘을 빼는 스타일링에 도전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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