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잠실, 양정웅 기자) 키움 히어로즈가 경기 직전 선발 라인업을 전격 변경했다. 어떤 이유가 있었을까.
키움은 22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LG 트윈스와 2026 신한 SOL Bank KBO 리그 정규시즌 원정경기를 치른다.
키움은 지난 17일 창원 NC 다이노스전부터 4연승을 질주하고 있다. 4할대 승률로 복귀한 동시에, NC를 밀어내고 18일 만에 탈꼴찌에 성공했다.
이날 키움은 서건창(2루수)~안치홍(지명타자)~임병욱(우익수)~최주환(1루수)~이형종(좌익수)~김웅빈(3루수)~김건희(포수)~권혁빈(유격수)~박주홍(중견수)을 스타팅으로 내세웠다.
처음 키움이 발표한 라인업과는 달랐다. 당초 서건창이 지명타자, 안치홍이 2루수로 나오는 걸로 구성됐다. 그런데 다시 발표된 라인업에는 두 선수가 포지션을 맞바꿨다. 이외에는 똑같은 구성이다.
키움 관계자는 "안치홍의 체력 안배 차원"이라고 사유를 밝혔다. 안치홍은 올해 팀의 46경기 중 45경기에 출전, 타율 0.291, 4홈런 18타점, OPS 0.788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2번 타순으로 주로 나오며 1번 서건창과 테이블세터를 이뤘다.
2루수로 나오던 안치홍은 서건창이 1군 복귀 후 궤도에 오르면서 지명타자로 주로 나섰다. 22일 경기에서는 서건창이 다소 지명타자로 나서며 전날 1루수로 출전한 안치홍이 2루수로 나갈 계획이었으나, 체력 안배 차원에서 서건창이 다시 글러브를 낀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양정웅 기자 orionbea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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