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사이클연맹은 “이 회장이 지난 21일 성 부회장을 예방하고, UCI 데이빗 라파르티앙 회장이 영원무역과 자전거 브랜드 SCOTT(스캇)의 세계 사이클 발전 기여에 감사의 뜻을 담아 보낸 친서를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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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만남은 지난 3월 이 회장이 스위스에 있는 UCI 본부와 UCI 직영 훈련기관인 세계사이클센터를 방문한 데 따른 후속 교류 차원에서 이뤄졌다. 이 회장은 당시 UCI 솔리데러티 위원 취임과 함께 UCI 주요 관계자들과 국제 사이클 발전, 아시아 사이클 저변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 과정에서 영원무역이 보유한 스위스 자전거 브랜드 스캇의 역할도 거론됐다. 스캇은 세계 시장에서 기술력과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는 글로벌 자전거 브랜드다. 세계사이클센터 선수 훈련 장비를 지원하는 등 UCI 공식 후원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이 회장은 지난 3월 세계사이클센터 방문 당시 라파르티앙 UCI 회장으로부터 영원무역과 스캇의 기여에 대한 감사 친서를 전달받았다. 친서에는 세계 사이클 발전과 선수 육성에 기여해 온 데 대한 감사의 뜻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성 부회장은 “스캇은 혁신적인 기술력과 디자인 경쟁력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브랜드 위상을 이어가고 있다”며 “한국 기업이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스캇은 이제 대한민국 스포츠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상징하는 대표 브랜드”라며 “세계사이클연맹과 아시아사이클연맹 등 국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한국 스포츠 기업들이 세계 시장에서 더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대한사이클연맹도 국제 스포츠 외교 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협력을 확대해 대한민국 사이클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겠다”며 “국내 스포츠 산업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 회장은 최근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대한민국 선수단장으로 선임됐다. 대한사이클연맹 회장직과 함께 국제 스포츠 외교 활동을 이어가며 국내 스포츠계에서 보폭을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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