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 성유창 기자] 영풍문고가 토스와 함께 서울숲에서 북크닉 이벤트를 열고 얼굴 인증 기반 결제 서비스 ‘페이스페이’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양사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영풍문고 전 지점에 페이스페이 도입을 추진한다.
영풍문고는 22일 토스와 함께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가 열리는 서울숲에서 ‘페이스페이 온 더 로드 북크닉’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오는 31일까지 서울숲 내 영풍문고 부스에서 열린다. 방문객은 토스 페이스페이로 100원을 결제하면 피크닉 박스와 매트, 거울, 책 등으로 구성된 북크닉 키트를 대여할 수 있다. 이옥토 작가와 협업한 책갈피 2종도 제공한다.
북크닉 키트 대여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하며, 행사 기간 총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영풍문고와 토스는 박람회 방문객이 야외 독서와 피크닉을 즐기며 페이스페이를 체험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영풍문고는 앞서 서울시와 서울국제정원박람회 내 ‘도서정원’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서울숲에서 북토크와 문화체험 등 정원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이달에는 서울숲 커뮤니티센터에서 방문객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책과 음악의 정원’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영풍문고와 토스는 이번 협업을 계기로 영풍문고 전 지점에 페이스페이 도입을 추진한다. 책과 문화 콘텐츠를 소비하는 오프라인 공간에 얼굴 인증 결제를 적용해 매장 이용 편의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영풍문고 관계자는 “도심 독자들에게 삶의 리듬을 복원하는 지적 여정을 선물하고자 이번 북크닉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오프라인 매장 전반에서 자연과 사유, 디지털 편리함이 공존하는 서점의 가치를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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