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송승은 기자┃프로농구 부산 KCC의 간판 포워드 송교창이 11년 몸담았던 팀을 떠나 세계 무대로 향한다.
KCC 구단은 22일 송교창의 해외 진출을 위해 임의탈퇴 공시 절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구단은 "송교창의 해외 진출 의사를 존중한다. 선수와 충분한 논의를 거쳐 해외 무대 도전에 대한 의지를 확인했다. 그의 성장과 새로운 커리어 도전을 존중하는 차원에서 해외 진출 절차에 협조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행선지로는 일본 B.리그가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송교창은 2015년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3순위로 입단했다. 데뷔 후 KCC의 프랜차이즈 스타로 활약했다. 우월한 윙스팬과 넓은 수비 반경은 물론 경기 흐름을 읽는 감각으로 팀의 핵심 자원으로 자리 잡았다.
2025-2026시즌엔 정규리그 34경기에 출전해 평균 10.8득점 4.6리바운드 3.0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송교창은 공수 연결고리 역할을 맡으며 팀 밸런스를 지탱했다. 플레이오프에선 폭넓은 활동량으로 KCC 통산 7번째 챔피언결정전 정상에 오르는 데 크게 기여했다.
구단은 "송교창은 헌신적인 플레이와 성실함으로 최선을 다해왔다. 해외에서도 좋은 활약을 펼치길 진심으로 응원한다"며 앞날을 지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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