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채권시장에서 모든 만기 국고채 수익률이 일제히 내림세를 보였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거래를 마친 3년 만기 국고채는 전일 대비 1.7bp 떨어진 연 3.736%를 기록했다.
가장 큰 폭의 하락은 10년물에서 나타났다. 4.6bp가 빠지며 연 4.128%까지 내려앉은 것이다. 중기물인 5년물과 단기물인 2년물도 각각 2.2bp, 1.5bp씩 밀려 연 3.963%와 연 3.587%에 장을 마감했다.
초장기물 역시 약세 흐름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20년물은 1.9bp 하락한 연 4.200%로 거래를 종료했으며, 30년물과 50년물은 각각 2.2bp와 2.3bp 내린 연 4.152%, 연 3.998%를 나타냈다. 특히 50년물이 심리적 지지선으로 여겨지던 4% 밑으로 떨어진 점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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