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매과이어, 북중미 월드컵 명단 제외→엄마까지 등장…“정말 역겹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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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매과이어, 북중미 월드컵 명단 제외→엄마까지 등장…“정말 역겹네”

인터풋볼 2026-05-22 16:37:2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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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해리 매과이어의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 명단 제외 소식에 가족들이 분노하고 있다.

영국 ‘미러’는 21일(이하 한국시간) “매과이어의 모친이 아들의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낙마 소식에 대해 역겹다고 말했다”라고 보도했다.

잉글랜드 축구협회는 22일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에 나서는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최종 명단을 발표할 예정이다. 매과이어는 이번 시즌 맨유에서 24경기 2골 2도움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명단에 포함될 것으로 보였다.

그런데 매과이어가 공식적으로 명단이 발표되기 전 자신의 SNS를 통해 직접 낙마 소식을 전했다. 그는 “내가 보낸 시즌을 생각하면 이번 여름 대표팀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확신했다”라고 밝혔다.

매과이어는 “이번 결정에 충격을 받았고 너무 힘들다. 수년 동안 대표팀 유니폼을 입는 것보다 더 좋은 건 없었다. 선수들에게 행운을 빈다”라고 더했다. 현지에선 매과이어가 명단에 포함돼야 한다는 분위기가 지배적이다.

‘미러’에 따르면 매과이어의 모친이 아들의 낙마 소식에 분노했다. 자신의 SNS에 “정말 역겹다”라고 글을 올렸다. 매과이어의 형제인 조는 “내가 살아오면서 본 최악의 결정일 수도 있다. 할 말이 없다”라고 전했다.

한편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은 22일 명단 발표 후 6월 7일 뉴질랜드, 6월 11일 코스타리카와 평가전을 치른다. 6월 17일 크로아티아와 조별리그 첫 경기로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을 시작한다. 6월 23일 가나, 6월 26일 파나마와 차례대로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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