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빅뱅 20주년 계획 깜짝 스포…“다양한 것 준비 중” (더시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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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 빅뱅 20주년 계획 깜짝 스포…“다양한 것 준비 중” (더시즌즈)

스포츠동아 2026-05-22 15:52:5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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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 제공 사진 = KBS 제공
[동아닷컴 김승현 기자]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이 웃음과 감동을 오가는 무대로 금요일 밤을 물들인다.

22일 방송되는 KBS 2TV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에는 태양, ITZY(있지), 비비, 소수빈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와 진솔한 토크를 펼친다.

먼저 태양은 11년 만에 KBS 심야 뮤직 토크쇼에 출격해 정규앨범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특히 빅뱅 20주년과 관련해 “다양한 것을 준비하고 있다”고 직접 언급해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성시경과의 케미도 눈길을 끈다. 태양은 데뷔 초 성시경과 얽힌 도시락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유튜브 보는데 낯설지 않았다”고 폭로해 웃음을 안긴다. 여기에 성시경이 과거 콘서트에서 선보였던 ‘GOOD BOY’ 안무까지 소환, 현장에서 직접 포인트 안무를 재현하며 분위기를 뜨겁게 달군다.

ITZY는 최근 역주행 열풍을 탄 ‘THAT’S A NO NO’ 무대로 현장을 달아오르게 한다. 멤버들은 “짜릿했다.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며 소감을 전했고, 최근 전원 재계약 비하인드도 직접 밝힌다. 또 채령은 성시경에게 즉석 라이브를 요청하고, 리아는 ‘미소천사’ 무대까지 선보이며 팬심을 드러낸다.

비비는 듀엣 코너 ‘두 사람’의 주인공으로 나서 성시경과 특별한 무대를 꾸민다. 성시경은 “제가 이 노래까지 하게 될 줄 몰랐다”며 색다른 조합을 예고했고, 비비는 신곡 차트 성적에 따른 파격 공약까지 걸어 관심을 모은다. 여기에 성시경과 함께 챌린지까지 도전하며 뜻밖의 케미를 발산한다.

소수빈은 오랜 팬심을 고백하며 감동을 더한다. 학창 시절부터 ‘성시경파’였다고 밝힌 그는 직접 정리한 노트를 보여주며 진심을 전하고, 최근 희귀병으로 입원 치료를 받았던 근황과 다시 무대에 선 소감을 전한다. 이에 성시경은 “회복하면 같이 건배하자”고 따뜻한 응원을 건넨다.

누리꾼들은 “태양 빅뱅 20주년 떡밥 미쳤다”, “성시경X비비 조합 상상이 안 가는데 기대됨”, “ITZY 역주행 얘기 궁금”, “소수빈 팬심 감동일 듯”, “이번 라인업 그냥 콘서트급”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승현 기자 tmdgu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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