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31개 시·군 청소년 6천여 명이 광주에 모여 진로 탐색과 문화 체험을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경기도와 광주시가 공동 주최하고 광주시청소년수련관과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주관한 ‘2026년 경기도 청소년 진로·문화축제’가 22일 광주시 G-스타디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 31개 시·군 청소년과 지도자, 관계기관 관계자 등 6천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장에서는 청소년의 날 기념식을 비롯해 진로·문화 체험 부스, 문화예술 공연, 참여형 프로그램 등이 다채롭게 운영됐다.
기념식은 광주시청소년풍물단의 길놀이 공연으로 막을 올렸다. 이어 경기도 31개 시·군 청소년들이 각 지역을 상징하는 도자기를 들고 입장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지역 공동체의 의미와 청소년 연대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진로체험 부스에서는 미래 유망 직업군과 다양한 직업 세계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돼 청소년들의 관심을 끌었다. 문화 공연과 참여형 프로그램에서는 청소년들이 끼와 재능을 발휘하며 축제를 즐기는 시간이 이어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다양한 직업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어 진로를 생각하는 데 도움이 됐고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많아 유익했다”고 말했다.
김충범 광주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축제를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미래를 주도적으로 설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성장과 진로 개발을 지원하는 다양한 정책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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