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공연 보고 템플스테이 어때요…부산·경남 사찰들 숙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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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공연 보고 템플스테이 어때요…부산·경남 사찰들 숙소 지원

연합뉴스 2026-05-22 15:49:0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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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어사·통도사 등 템플스테이 공간 개방…사찰문화 체험 기회도 제공

금정산 범어사 대웅전과 삼층석탑 금정산 범어사 대웅전과 삼층석탑

(부산=연합뉴스) 백승렬 기자 = 부산시 금정구 범어사에 있는 금정산 범어사 대웅전과 삼층석탑. 2025.3.5 srbaek@yna.co.kr

(서울=연합뉴스) 고미혜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공연을 보기 위해 부산을 찾는 전 세계 '아미'(BTS 팬덤)를 위해 인근 사찰들도 숙박 공간을 지원하고 나섰다.

22일 한국불교문화사업단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팬들의 안정적인 체류를 돕기 위해 템플스테이 공간을 지원하는 부산·경남권 사찰은 부산 범어사·내원정사·홍법사·선암사, 창원 성주사·대광사, 양산 통도사, 밀양 표충사 등이다.

이들 사찰은 방탄소년단의 월드투어 '아리랑'(ARIRANG) 콘서트가 열리는 다음 달 12∼13일을 전후해 템플스테이 공간을 비롯한 사찰 내 수용 가능 공간을 숙소로 활용하게 할 예정이다. 사찰에 따라 유료 또는 무료로 운영한다.

부산 지역 사찰들의 경우 부산시에서 모객을 진행한다.

사찰별 운영 여건에 따라 공양과 간단한 사찰문화 체험 기회도 제공해 팬들은 단순히 하룻밤 숙박을 해결하는 것을 넘어 한국 전통문화와 불교문화를 접할 수 있다.

문화사업단과 참여 사찰은 외국인 팬들이 불편 없이 머물 수 있게 필요시 통역을 지원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아울러 사찰이 수행자가 생활하는 공간인 만큼 입·퇴실 시간과 공동생활 수칙 등을 준수해야 한다는 점도 안내할 예정이다.

사업단은 "방탄소년단 부산 공연은 세계 각국의 팬이 한국과 부산을 찾는 중요한 문화행사"라며 "숙박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팬들에게 사찰이 가진 나눔과 환대의 정신을 전하고, 부산을 찾는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기억을 가져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mihy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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