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경기 의정부시는 내년 하반기 산업통상부 심의를 목표로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맞춰 경제자유구역 개발 계획을 마련하고자 최근 전문기관에 의뢰했다.
이 과정에서 산업·공간·정주·환경 계획을 비롯해 국내외 기업 유치 전략, 단계별 개발 실행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올 하반기에는 산업통상부에서 미리 자문받고 관계 부처 협의도 진행한다.
의정부시는 캠프 레드 클라우드 등 반환 미군기지를 활용한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추진 중이다.
경기도는 지난해 4월 이곳을 경제자유구역 후보지 중 하나로 선정했다.
의정부시는 이곳에 디자인·미디어콘텐츠·인공지능·바이오 메디컬 등을 중심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첨단산업 거점을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지난 3월에는 캠프 잭슨에 제약·바이오 기업인 대웅그룹의 의약품 연구소와 생산시설을 유치하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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