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반도체, MLCC 업황 회복 속 AI 검사 솔루션 고도화 주목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한울반도체, MLCC 업황 회복 속 AI 검사 솔루션 고도화 주목

이데일리 2026-05-22 14:34:31 신고

3줄요약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한울반도체(320000)는 인공지능(AI) 서버와 로봇 등 전방 산업 성장에 맞춰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검사 장비 수요 확대에 대응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사진=한울반도체)


한울반도체는 수동부품 제조 공정의 수율을 좌우하는 머신비전 기반 정밀 검사 장비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글로벌 선도기업 S사를 비롯한 주요 업체 생산라인에 외관검사 장비를 공급 중이다. 최근에는 독자 AI 검사 브랜드 ‘하와이(HAWAII)’를 선보이며 검사 솔루션 고도화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하와이는 기존 규칙 기반(rule-based) 검사 방식을 보완한 딥러닝 기반 지능형 검사 솔루션으로, 미세 불량 판독 정확도와 검사 효율성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MLCC는 전자제품 내 전류 흐름을 안정적으로 제어하는 핵심 수동부품으로, AI 서버·전장·로봇 등 고성능 전자기기 시장 확대에 따라 고용량·고신뢰성 제품 수요가 동반 증가하는 추세다. 특히 AI 서버는 일반 서버 대비 고사양 MLCC가 대량 탑재되며, 휴머노이드 및 산업용 로봇 역시 기기당 1만개 이상 고용량 MLCC가 사용되는 만큼 전방 업체의 생산량 확대와 함께 품질 관리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한울반도체는 독자 AI 검사 기술을 바탕으로 적용 산업군도 넓혀갈 계획이다. MLCC 등 수동부품 검사 장비뿐 아니라 디스플레이 본더 라인 검사, 2차전지용 동박 필름 검사 장비 등으로 사업 영역을 다각화한다는 전략이다.

회사 관계자는 “AI 서버와 로봇 등 고성능 전자기기 시장 확대에 따라 MLCC를 포함한 핵심 부품의 품질 검사 중요성이 한층 커지고 있다”며 “제조사 중심으로 단기 수급 이슈가 나타나고 있지만, 전방 산업 성장에 따른 검사 장비 수요 확대 가능성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 제조사들의 설비 투자와 가동률 상승 추이에 따라 후방 장비 공급사의 실적 연동성이 본격적으로 가시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