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주대은 기자] 토트넘 홋스퍼 수비수 제드 스펜스가 턱 골절에도 불구하고 프리미어리그 최종전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영국 ‘골닷컴’은 22일(한국시간) “스펜스는 첼시전에서 리암 델랍과 충돌로 인해 턱 골절을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뛰겠다고 각오하고 있다”라며 “그는 리그 최종전인 에버턴과 경기에서 맞춤 제작된 보호 마스크를 착용하고 출전할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토트넘 수비수 스펜스는 직전 경기였던 첼시전에서 경기 도중 경합 과정에서 델랍의 팔꿈치에 턱을 가격당했다. 의료진이 투입돼 상태를 확인했으나 스펜스는 경기를 끝까지 소화했다.
스펜스의 상태가 좋지 않다. 검사 결과 턱이 골절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럼에도 그는 리그 최종전인 에버턴과 경기에 나서겠다는 각오다. 에버턴전 결과에 따라 토트넘의 프리미어리그 잔류 여부가 확정되기 때문.
‘골닷컴’은 “토트넘 의료진은 스펜스를 위해 특수 제작된 보호 마스크를 맞출 예정이다. 이는 안면 부상 이후 빠른 복귀를 원하는 선수들에게 현대 축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장면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토트넘이 시즌 중요한 시점에서 데얀 쿨루셉스키, 모하메드 쿠두스, 벤 데이비스, 사비 시몬스, 크리스티안 로메로 등 핵심 선수들이 대거 부상으로 이탈했다. 현재 상황을 고려하면 스펜스는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토트넘은 오는 25일 홈에서 에버턴과 프리미어리그 최종전을 치른다. 스펜스가 토트넘의 잔류를 이끌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