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르디올라 퇴임 스노우볼? 로드리, 레알 마드리드 이적 가능성…“선수 마음 움직이기 시작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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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르디올라 퇴임 스노우볼? 로드리, 레알 마드리드 이적 가능성…“선수 마음 움직이기 시작했어”

인터풋볼 2026-05-22 13:53:2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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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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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로드리가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을까.

스페인 ‘마르카’는 20일(한국시간) “로드리가 레알 마드리드 합류에 적극적이다. 과르디올라 감독의 퇴임이 오랫동안 닫혀 있던 문을 연다”라고 보도했다.

최근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번 시즌을 끝으로 맨체스터 시티를 떠날 거라는 전망이 쏟아지고 있다. 차기 사령탑으로 엔조 마레스카 감독이 거론되고 있다. 일각에선 이미 맨시티가 마레스카 감독과 합의를 마쳤다고 보고 있다.

그런데 과르디올라 감독의 이별로 인해 맨시티 주축 선수가 팀을 떠날 수도 있다. 바로 로드리다. ‘마르카’는 “이적시장이 열릴 때마다 로드리는 레알 마드리드와 연결됐다”라며 “이제 상황이 달라졌다. 소문이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과르디올라 감독과 로드리 사이엔 언제나 특별한 연결고리가 있었다”라며 “맨시티와 과르디올라 감독은 항상 감정적이고 가족적인 요소가 로드리에게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걸 알았다. 그리고 이제 과르디올라 감독이 떠날 가능성이 생기면서 상황이 달라졌다”라고 더했다.

로드리가 과르디올라 감독의 퇴임으로 인해 레알 마드리드행을 고려하고 있다. 매체는 “로드리는 스페인 복귀라는 생각에 점점 마음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레알 마드리드 내부에선 적절한 조건이 맞아떨어지면 거래가 현실이 될 수 있다고 믿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레알 마드리드 중원에 로드리가 딱 맞다는 게 ‘마르카’의 분석이다. 매체는 “로드리를 영입하는 건 단순히 대형 영입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레알 마드리드는 중원에서 여러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라고 이야기했다.

매체는 “토니 크로스, 루카 모드리치, 카세미루라는 중원 트리오가 해체된 뒤 생긴 상처는 아직 치유되지 않았다. 바로 그 지점에 로드리가 있다”라며 “로드리는 주변 선수들 수준까지 끌어올린다”라고 덧붙였다.

로드리는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다. 비야레알에서 프로 커리어를 시작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거쳐 지난 2019-20시즌 맨시티에 합류했다. 맨시티 유니폼을 입은 뒤 로드리는 발롱도르를 차지하는 등 세계 최고의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로드리의 거취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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