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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장학재단은 ‘IN-BETWEEN LIFE-비어있는 공간, 새로운 삶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제7회 계룡장학재단 건축 아이디어 공모전’ 1차 접수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이 자신만의 철학을 담은 창의적인 해법을 고민해 볼 수 있도록 마련된 계룡장학재단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2020년부터 이어져 올해로 7회째를 맞았다.
올해 공모 주제는 ‘상업 유휴 공간의 입체적 기능 전환(주거공간으로의 전환)’이며, 전국의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공실 상가라는 사회 문제에 대한 건축적 해법을 제시할 다양한 아이디어를 모집한다. 유현준 홍익대 건축학부 교수가 멘토로 참여해 공모전 관련 인사이트 제공과 크리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인사이트 영상은 ‘해볼계룡’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1차 합격자를 대상으로는 유현준 건축사무소에서 오프라인 1대 1 크리틱도 진행된다.
접수는 오는 7월 5일까지이며, 계룡장학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요강 확인 및 신청이 가능하다. 전문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모두 20팀을 선발하며, 건축 부문 대상 1팀 700만원 등 모두 1850만원 규모의 상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승찬 계룡장학재단 이사장은 “이번 공모전은 공실 상가라는 사회 문제를 마주한 청년들이 창의적 상상력과 건축적 해법을 통해 미래의 가능성을 모색해보는 뜻깊은 여정이 될 것”이라며 “학생의 신선한 시선과 건축적 상상력이 오늘의 도시를 변화시키고 더 나은 내일을 설계하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계룡장학재단은 미래 인재 양성과 사회 공헌을 목적으로 1992년 설립된 이후 현재까지 약 1만 6000여명의 학생에게 총 70억여원 규모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또 도시건축여행, 유림공원 사생대회, 유림경로 효친대상, 광개토대왕비 복제비 건립, 일본백제문화유적탐사 등 다양한 공익사업과 문화사업을 펼치며 중부권 대표 장학재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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