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컬 AI 기술기업 엑스와이지(XYZ, 대표 황성재)의 로봇 바리스타 ‘바리스(Baris)’가 누적 식음료 제조량 100만 잔을 돌파했다. 누적 로봇 운영시간은 1만 5,000시간을 넘어섰다.
주문부터 제조, 픽업까지 자동화한 바리스는 시간당 최대 100잔의 제조 성능을 갖춘 AI 기반 리테일 로봇이다. 최근 공개된 '바리스브루 4.0'은 다국어 음성 주문 기능, 최대 24채널 동시 픽업 시스템에 더해 티(Tea) 기반 음료 제조 기능까지 추가하며 운영 가능 메뉴를 넓혔다. 현재 대기업 사내카페, 공공 공간, 호텔, 병원, 오피스, 주거 커뮤니티 등 다양한 상업 공간에 공급되며 리테일 환경 내 로봇 전환(RX) 사례를 늘려가고 있다.
이번 100만 잔 돌파는 실제 운영 환경에서 대규모 실데이터를 축적했다는 점에서 기술적 의미가 크다. 엑스와이지는 클라우드 플랫폼을 통해 주문 패턴, 메뉴 선호도, 재고 흐름, 음성 상호작용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운영 전략을 직접 실행하는 에이전트 자율운영 기술을 시범 적용 중이다.
이러한 기술력과 확장성을 바탕으로 글로벌 진출 및 투자 유치도 성과를 내고 있다. 일본과 필리핀 등에서 공급 레퍼런스를 확대하고 있으며 미국 시장 진출도 검토 중이다. 최근에는 글로벌 무인 리테일 자동화 수요 증대에 힘입어 130억 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
황성재 엑스와이지 대표는 “바리스는 실제 리테일 환경에서 운영 데이터를 축적하며 지속적으로 학습 및 고도화되는 피지컬 AI 로봇”이라며 “로봇 하드웨어, AI 소프트웨어, 데이터 인프라를 아우르는 실환경 중심의 기술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미지 제공: 엑스와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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