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지난 20일(현지시간) 오후 천둥·번개와 강풍을 동반한 폭우가 미국 뉴욕시를 강타하면서 도심이 마비됐습니다.
폭우와 함께 최고시속 100㎞에 달하는 강풍이 몰아치면서 시민들이 물살에 휩쓸리고 도로의 차량이 물에 잠긴 모습 등이 SNS에 올라왔는데요.
뉴욕포스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도로가 폐쇄되며 곳곳에서 극심한 교통 체증이 발생했고, 지하철 운행이 중단되며 퇴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물이 가득 찬 도로에서 차량에 갇힌 운전자가 구조되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습니다.
비는 오후 6시가 넘은 시간에 쏟아지기 시작됐는데, 일부 지역에서는 1시간에 50㎜가 넘는 비가 내리기도 했습니다.
뉴욕시 일대에 내려졌던 홍수주의보는 밤 11시께 해제됐습니다.
이날 폭우는 한랭전선이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뜨거운 공기와 만나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제작: 임동근 구혜원
영상: X @nexta_tv·@grantconversano·@MarioNawfal·@amendandrevise·NWSNewYorkNY·로이터
dklim@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