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향자, 이천서 집중 유세…“이천을 실리콘밸리 뛰어넘는 반도체 심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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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향자, 이천서 집중 유세…“이천을 실리콘밸리 뛰어넘는 반도체 심장으로”

경기일보 2026-05-22 11:20:3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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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양향자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가 이천 관고전통시장을 방문해 유세를 벌이고 있다. 이진기자

 

양향자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가 이천 관고전통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격려하고 이천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해 이천을 세계 반도체의 중심이자 부자 도시로 만들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양 후보는 22일 이천 관고전통시장에 모인 지지자와 상인 등 100여명 앞에서 “반도체가 살아야 대한민국이 살고, 그 중심에 이천이 있다”며 “앞으로 4년, 이천시가 대한민국을 넘어 미국 실리콘밸리보다 더 돈 많은 도시가 되도록 만들겠다”고 밝혔다.

 

양 후보는 어린시절을 회고하며 “돈이 없어서 고생해 본 사람은 그 심정을 너무 잘 안다. 돈 버는 경기도를 만들어 우리 상인들과 도민들이 나이가 들어도 일하는 보람을 느끼게 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특히 양 후보는 이천의 핵심 산업인 반도체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그는 “2022년 민주당의 반대를 무릅쓰고 송석준 의원과 함께 통과시킨 반도체 특별법이 지금의 이천 SK하이닉스를 키우는 법안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천에 SK하이닉스를 지원할 수 있는 중소기업과 소재·부품·장비 회사들이 더 많이 들어와야 한다”며 “기업들이 잘돼서 경제가 살아나고 시장에서 소비를 일으키며 이천 전체가 잘살게 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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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양향자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가 이천 관고전통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인사하고 있다. 이진기자

 

지역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청사진도 제시했다. 양 후보는 김경희 이천시장 후보에 대해 “지난해 3천800억원의 세수를 바탕으로 젊은이들이 뿌리내리고 잘 사는 이천시를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봤다”며 “GTX-D 노선 지원과 시장 환경 개선은 물론, 이천에 과학고와 반도체고가 반드시 들어와야 한다”고 주장했다.

 

경쟁 상대를 향한 날 선 비판도 이어졌다. 양 후보는 “추미애 후보는 하남에 있으면서 반도체 전력에 필수적인 변전소 건립을 혼자 다 방해해 놓고, 이제 와서 경기도에 변전소가 필요하다고 변죽을 울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끝으로 양 후보는 “18살에 올라온 저를 품어 키워준 경기도에 은혜를 갚겠다”며 “이천시민 여러분이 김경희 후보, 송석준 의원과 뜻을 모아주신다면 여러분의 가장 가까이에서 이천의 눈부신 성장을 이끌어내겠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이천 관고전통시장에는 송석준 국회의원(이천)과 김경희 이천시장 후보 등이 함께해 힘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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