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 오기 전 내가 살린다”…과천시, 시민 대상 CPR·AED 실습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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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오기 전 내가 살린다”…과천시, 시민 대상 CPR·AED 실습교육

경기일보 2026-05-22 10:55:5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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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 모습. 과천시 제공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 모습. 과천시 제공

 

과천시보건소가 시민들의 응급상황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체험형 심폐소생술(CPR) 및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했다.

 

과천시보건소는 지난 21일 시청 대강당에서 시민과 자동심장충격기(AED) 관리자 30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심정지 등 응급상황 발생 시 초기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자동심장충격기 관리자의 실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전문 강사 지도 아래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심정지 발생 시 초기 대응 요령 ▲119 신고 및 환자 상태 확인 방법 ▲심폐소생술(CPR) 실습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기도 폐쇄 응급처치 등 실제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내용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시 주의사항과 현장 대응 요령 교육도 함께 이뤄져 참가자들의 실질적인 대응 역량 향상에 초점이 맞춰졌다.

 

참가자들은 마네킹과 교육 장비를 활용한 반복 실습에 직접 참여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보건소 관계자는 “심정지 환자는 초기 대응 여부에 따라 생존율이 크게 달라진다”며 “시민 누구나 심폐소생술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 안전과 생명 보호를 위한 체험형 안전교육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교육은 올해 총 4회 운영 예정인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의 두 번째 과정으로, 지난 3월 1차 교육이 진행됐으며 이후 지식정보타운 등에서도 추가 교육이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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