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녀 '바깥물질' 조명…해녀박물관서 한일 공동기획전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제주해녀 '바깥물질' 조명…해녀박물관서 한일 공동기획전

연합뉴스 2026-05-22 10:48:52 신고

3줄요약

해녀박물관 개관 20주년 기념…사진·영상 등 30여점 전시

제주해녀박물관 개관 20주년 한일 공동기획전 포스터 제주해녀박물관 개관 20주년 한일 공동기획전 포스터

[제주해녀박물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연합뉴스) 전지혜 기자 = 제주를 떠나 부산 영도와 일본 쓰시마 등지로 활동 무대를 넓혀간 제주해녀의 '바깥물질'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전시가 마련된다.

제주도 해녀박물관은 개관 20주년을 기념해 일본 쓰시마박물관과 공동 기획한 '섬에서 태어나 해녀로 산다-제주·영도·쓰시마'전을 오는 7월 26일까지 연다고 22일 밝혔다.

해녀박물관에서는 지난 19일부터 전시가 진행 중이며 같은 제목의 전시가 일본 쓰시마박물관에서 5월 30일부터 8월 31일까지, 부산 영도구 영도해녀문화전시관에서 10월 20일부터 11월 20일까지 차례로 이어진다.

전시품은 총 30여점이다. 일본 쓰시마박물관이 소장한 1950년대 일본 아마(海女)의 모습, 1990년대까지 쓰시마에서 활동한 제주해녀들의 사진, 부산 영도에서 물질하던 제주해녀의 삶을 담은 사진과 영상이 함께 공개된다.

영도는 19세기 말 제주해녀들이 한반도에 처음 진출한 거점으로 알려져 있다. 제주해녀는 영도와 쓰시마를 거쳐 일본 전역으로 활동 범위를 넓히며 새로운 삶의 터전을 만들어갔다.

이번 전시는 제주해녀들이 세 섬을 오가며 일궈낸 삶의 궤적, 해녀를 매개로 이어진 한일 해양문화 교류의 흐름을 짚는다고 해녀박물관은 설명했다.

atoz@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