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크 앱·웹 기반 투표 시스템 운영, 신규 콘텐츠 ‘팬팝티’ 공개
글로벌 엔터테크 기업 빅크가 음악 프로그램 ‘더쇼(THE SHOW)’의 글로벌 송출과 팬덤 참여 기능을 강화한다.
빅크는 오는 6월 2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더쇼’를 글로벌 팬덤 참여와 플랫폼 송출을 강화한 음악 방송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을 통해 틱톡 라이브와 글로벌 FAST 채널 등 해외 시청자 접점을 확대하고, 빅크 플랫폼 기반의 투표 시스템을 운영할 계획이다.
‘더쇼’는 15년간 이어져 온 음악 방송 프로그램이다. 빅크는 이번 운영 과정에서 IT 기술과 글로벌 팬덤 데이터를 접목해 방송 콘텐츠와 디지털 플랫폼을 연계하는 구조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회사는 자사 플랫폼 기준 232개국 360만 회원과 13억 건 이상의 팬덤 데이터를 기반으로 K팝 콘텐츠의 글로벌 확장성을 높일 계획이다. 특히 글로벌 팬들이 방송에 참여할 수 있도록 빅크 앱과 웹 플랫폼을 통해 투표 시스템을 운영하고, 글로벌 음원 데이터 등을 반영한 집계 방식을 적용할 예정이다.
신규 콘텐츠 ‘팬팝티(FAN POPTY)’도 함께 선보인다. 팬팝티는 컴백 아티스트 한 팀을 중심으로 구성되는 뮤직 버라이어티 콘텐츠다. 앨범 제작 과정, 비하인드 스토리, 팬 소통형 콘텐츠 등을 담아 글로벌 팬들이 아티스트의 활동을 다양한 방식으로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빅크는 이번 개편을 통해 기존 방송 콘텐츠에 글로벌 플랫폼 송출, 팬덤 데이터, 디지털 투표 기능을 결합한 운영 모델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방송 시청뿐 아니라 팬 참여와 콘텐츠 확산까지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하는 데 중점을 둔다.
빅크 김칠성 총괄은 “글로벌 시장 중심으로 변화한 K팝 산업 흐름에 맞춰 음악 방송 역시 새로운 접근이 필요하다”며 “기술과 콘텐츠, 팬덤 데이터를 결합한 음악 방송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빅크는 향후 글로벌 미디어 및 플랫폼 기업들과의 협업 범위를 넓히고, K팝 콘텐츠의 글로벌 유통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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