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64%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2일 나왔다.
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이 지난 19~21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천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해 64%가 ‘잘하고 있다’고 답했다.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28%였고, 8%는 의견을 유보했다.
긍정 평가는 전주 조사(5월2주차) 대비 3%p(포인트) 올랐고, 부정 평가는 전주와 같다.
지역별로는 경기·인천에서 긍정평가가 62%, 서울 63%, 부산·울산·경남은 59%였다. 광주·전라에선 89%가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성향별로 보면 민주당에서 긍정 평가가 95%였다. 반면 국민의힘 지지층의 69%가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5%, 국민의힘 22%, 개혁신당 3%, 조국혁신당 2%, 진보당 1%였다. 지지 정당이 없는 무당층은 26%로 나타났다.
지역별 정당 지지도 조사는 경기·인천에서 더불어민주당 49%, 국민의힘 20%였으며 서울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4%, 국민의힘 22%로 집계됐다. 광주·전라는 더불어민주당 74%, 국민의힘 2%, 부산·울산·경남은 민주당 35%, 국민의힘 27%였다.
6·3 지방선거와 관련해서는 ‘여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는 응답이 46%, ‘야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는 33%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전화 조사원 인터뷰(CATI)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12.0%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또는 한국갤럽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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