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경기2취제본부안상철 기자] 하은호 국민의힘 군포시장 후보가 21일 산본로데오 출정식에서 “시작된 변화를 완수하겠다”며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빗줄기가 멈춘 21일 산본로데오 거리에는 붉은 점퍼를 입은 국민의힘 후보들과 지지자들의 함성이 이어졌다. 율동 음악에 맞춰 운동원들이 손을 흔들었고, 퇴근길 시민들은 발걸음을 멈춘 채 출정식 현장을 지켜봤다.
하은호 국민의힘 군포시장 후보는 이날 열린 국민의힘 군포선거대책위원회 출정식에서 “변화는 이미 시작됐다”며 “군포의 미래를 앞당기기 위해 반드시 4년의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국민의힘 군포선대위는 이날 오후 6시 산본로데오 광장에서 지방선거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출정식에 앞서 시장·도의원·시의원 후보들은 현충탑을 참배하며 호국영령들에게 필승 의지를 다졌다.
이날 행사에는 하은호 군포시장 후보를 비롯해 국민의힘 도·시의원 후보 전원과 선거운동원들이 참석해 13일간의 공식 선거운동 승리를 결의했다. 비가 개인 뒤 펼쳐진 유세 현장에는 시민들의 박수와 환호가 이어지며 선거 분위기를 달궜다.
최진학 상임선대위원장은 “지난 4년 동안 함백산추모공원 군포시민 이용 확대, 재건축·재개발 추진, 금정역 복합개발 등 침체됐던 군포를 깨우는 변화를 만들어왔다”며 “공약 이행률도 88.77%에 이른다. 이제 군포를 미래도시로 완성할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말했다.
하은호 후보는 “군포는 지난 4년 동안 단 한순간도 멈춰 있지 않았다”며 “시장 취임 전부터 추진한 노후도시특별법이 전국 최초로 현실화됐고, 지난해에는 산본 선도지구 2개 구역이 지정돼 현재 군포 전역 17개 구역에서 재개발·재건축이 진행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금정역 복합개발 역시 군포시 의견이 반영된 리모델링 방식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47번 국도 지하화 사업도 LH로부터 추진 답변을 받아냈다”며 “시작된 변화를 빠르게 완수하기 위해 시민 여러분의 선택이 필요하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또 “철도 지하화와 함백산추모공원, 남부기술교육원 개발을 처음 제안했을 당시에는 ‘가능하겠느냐’는 반응도 있었지만 결국 현실로 만들어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하 후보는 이날 ▲산본 2개 선도지구 신속 착공 ▲군포 17개 재개발 신속 추진 ▲금정역 복합개발 신속 추진 등 3대 핵심 공약을 제시하며 출정식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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