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 손성은 기자] NH농협생명이 정보기술(IT) 내부 통제 역량 강화를 위해 정보시스템 감리 전문인력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디지털 금융 환경에서 시스템 안정성과 프로젝트 품질 관리 중요성이 커지면서 자체 감리 체계를 강화하는 움직임이다.
NH농협생명은 올해 소속 직원 5명이 정보시스템 감리원 자격을 새롭게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2021년 이후 자격증을 획득한 내부 감리 전문인력은 총 13명으로 늘었다.
회사 측은 전문 감리 인력 확대를 통해 외부 의존도를 줄이고 자체 품질 점검 체계를 강화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IT 프로젝트 추진 과정에서 보다 체계적인 리스크 관리와 내부 통제가 가능해졌다는 평가다.
정보시스템 감리는 요구사항 분석부터 설계, 개발, 테스트에 이르는 전 과정을 점검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금융권에서는 전산 장애 예방과 규제 대응 중요성이 커지면서 프로젝트 안정성을 확보하는 핵심 관리 수단으로 꼽힌다.
NH농협생명은 주요 IT 사업 진행 시 자체 감리 절차를 함께 운영하며 프로젝트 단계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요구사항 변경 이력 관리, 잠재 리스크 사전 대응, 품질 기준 충족 여부 확인, 일정 및 비용 관리 효율화 등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손남태 NH농협생명 IT지원본부장은 “디지털 금융 시대에는 프로젝트 품질 관리와 리스크 대응 체계가 경쟁력의 핵심 요소가 되고 있다”며 “전문 인력 양성과 내부 감리 역량 강화를 통해 안정적인 IT 운영 기반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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