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그룹 건설부문이 '수원역 아너스빌 플라츠'와 '수원역 아너스빌 타임원'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사업은 SM그룹 건설부문이 '아이유쉘'(IUSHELL)과 함께 운영 중인 주거 브랜드 '아너스빌'(HONORSVILLE) 리뉴얼 이후 처음 선보이는 프로젝트다. 회사는 브랜드 개편과 함께 아파트와 오피스텔의 내·외관 디자인도 새롭게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동아건설산업이 시행과 시공을 맡은 '수원역 아너스빌 플라츠'는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 334 일대에 조성되는 주거형 오피스텔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16층, 4개동, 총 401실 규모로 들어선다.
이 단지에는 지난해 2월 오피스텔 발코니 설치를 허용한 건축법 개정 이후 수원 지역에서 처음으로 바닥 난방이 가능한 발코니 설계가 적용됐다. 회사 측은 이를 통해 실사용 면적 확대와 함께 아파트 수준의 공간 활용성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교통 여건으로는 수도권 전철 1호선과 수인분당선, KTX 이용이 가능하며 향후 GTX-C 노선이 개통될 경우 복합 환승 교통망을 갖추게 된다.
'수원역 아너스빌 타임원'은 수원시 권선구 평동 132-1 일원에 지하 2층~지상 15층, 2개동, 총 114가구 규모로 공급된다. 시행은 SM하이플러스가, 시공은 동아건설산업이 각각 맡았다. 전 가구는 전용면적 84㎡ 단일 면적으로 구성됐다.
이 단지는 대형 복합쇼핑몰인 롯데몰 타임빌라스와 인접한 점이 특징이다. 롯데몰 타임빌라스는 단지에서 약 80m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백화점과 대형마트, 영화관 등 생활 편의시설 이용이 가능하다.
SM하이플러스는 입주민 대상 멤버십 서비스인 '아너스빌 멤버스'(HONORSVILLE MEMBERS)도 운영할 예정이다. 입주민에게는 멤버십 전용 하이패스 카드가 제공되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하이플러스'(HIPLUS) 가입 후 롯데몰 타임빌라스에서 하이머니로 결제할 경우 2028년 입주 시점부터 3년간 결제 금액의 1%를 엘포인트(L.POINT)로 적립해 주는 혜택이 마련된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와 북카페 등이 조성되며, 스마트홈 제어 시스템과 친환경 에너지 관리 시스템도 적용될 예정이다.
SM그룹 건설부문 관계자는 "수원역 일대는 대형 쇼핑몰 상권과 생활 인프라, GTX 개발 기대감 등이 맞물리며 주거 수요가 이어지는 지역"이라며 "브랜드 리뉴얼과 계열사 간 협업을 기반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성대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Copyright ⓒ 비즈니스플러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