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1분기 분유 매출 10%↑…동남아 공략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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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1분기 분유 매출 10%↑…동남아 공략 가속

아주경제 2026-05-22 09:43:1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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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남양유업
[사진=남양유업]

남양유업이 성분 경쟁력을 앞세운 프리미엄 분유 전략으로 성과를 내고 있다. 올해 1분기 분유 매출이 전년 대비 10% 증가한 가운데 수출이 54% 급증하며 글로벌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남양유업은 올해 1분기 분유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했다고 22일 밝혔다. 남양유업에 따르면 1분기 내수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 증가했고, 수출은 54% 급증했다.
 
남양유업은 최근 영유아 식품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보다 원료와 영양 설계 등 제품 경쟁력을 중시하는 소비 흐름이 확대되면서 프리미엄 제품 전략이 성과를 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남양유업은 현재 중국과 베트남, 캄보디아, 대만, 몽골 등 아시아 주요 국가에 분유를 수출하고 있다.
 
캄보디아에서는 한국산 분유 시장 내 약 90% 수준의 점유율을 확보했으며, 베트남에서는 현지 유통 파트너십 확대에 나서고 있다.
 
최근 한-베트남 비즈니스 포럼에서는 베트남 최대 유통기업 푸 타이 홀딩스와 3년간 700억원 규모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기도 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분유 시장 경쟁 구도가 가격 중심에서 성분 중심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며 “국산 원유 기반 품질 경쟁력과 프리미엄 영양 설계를 바탕으로 동남아시아를 포함한 아시아 시장 공략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양유업은 창업주 2세인 홍원식 전 회장과 사모펀드 운용사 한앤컴퍼니(한앤코) 간 법적 다툼이 이어지던 기간 동안 실적 부진을 겪었지만 지난해부터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다.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5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572% 증가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2252억원으로 4.4%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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