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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은 AI 기술 발전에 따른 노동시장과 산업구조 전반의 변화에 주목하고, 노동 인권을 존중하는 우리 정부의 정책 성과를 웅보 사무총장과 공유한다. 향후 정책 방향에 대한 의견도 나눈다. ILO와 한국 간 협력 방안도 논의할 계획이다.
이날 접견에는 정부와 청와대 인사들도 함께한다. 정부에서는 김영훈 노동부 장관이, 청와대에서는 김용범 정책실장과 문진영 사회수석이 자리한다. ILO 측에서는 카오리 나카무라 아태사무소장 등이 함께한다.
ILO는 노동 조건 개선과 노동자 권익 보호를 목적으로 1919년 설립됐다. 1946년 유엔(UN) 산하 전문기구가 됐으며, 스위스 제네바에 본부를 두고 있다.
주요 역할은 노동자와 관련한 국제노동기준인 협약과 권고를 채택하고, 회원국이 이를 준수하도록 돕는 것이다. 정부뿐만 아니라 노동자 대표와 사용자 대표가 동등한 자격으로 참여해 의사결정을 내리는 삼자주의 구조를 갖고 있다.
한국은 2021년 4월 20일 결사의 자유와 강제노동 금지 분야의 3개 핵심협약을 비준해 총 7개 핵심협약을 비준했다. 앞서 2001년 3월에는 가혹한 형태의 아동노동 협약을 비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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