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 방콕 ‘타이펙스-아누가 2026’서 동남아 공략 가속…체험형 부스로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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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 방콕 ‘타이펙스-아누가 2026’서 동남아 공략 가속…체험형 부스로 승부

뉴스로드 2026-05-22 09:18:1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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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삼양식품
사진제공=삼양식품

[뉴스로드] 삼양식품이 아시아 최대 식품박람회인 ‘타이펙스-아누가(THAIFEX-ANUGA) 2026’에 참가해 동남아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회사는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체험형 부스를 앞세워 현지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힌다는 전략이다.

타이펙스-아누가는 올해 21회째를 맞는 식품 무역 박람회로, 태국 상무부 국제무역진흥국(DITP)과 태국상공회의소(TCC)가 공동 주최한다. 오는 26일부터 30일(현지시간)까지 5일간 진행되며, 전 세계 식품·음료 기업과 바이어, 일반 관람객이 한데 모이는 아시아 대표 B2B·B2C 식품 전시회다. 지난해(2025년)에는 57개국 3,231개 기업이 참가했고, 143개국에서 약 8만8,000명이 방문한 바 있다.

삼양식품은 이번 박람회에서 ‘삼양 크레이브 랩(SAMYANG CRAVE LAB)’을 콘셉트로 한 체험형 부스를 선보인다. 불닭(Buldak), 맵(MEP), 탱글(Tangle) 등 주요 브랜드를 각각 독립된 ‘브랜드 랩(LAB)’ 형태로 구현해, 방문객들이 부스 내를 자연스럽게 이동하며 브랜드별 콘셉트와 제품 특징을 직관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현장에서는 시간대별 시식 프로그램을 통해 체험 요소를 강화한다. 글로벌 히트 상품인 불닭볶음면 오리지널을 비롯해 까르보불닭볶음면, 치즈불닭볶음면 등 대표 제품을 시식으로 제공하고, 신제품 스와이시불닭도 함께 선보인다. 여기에 동남아 현지 소비자의 입맛을 고려해 개발한 맵·탱글 라인업과 불닭소스를 활용한 카나페 등 다양한 메뉴를 준비해 현지 반응을 직접 확인한다는 계획이다.

방문객 참여형 프로그램도 대폭 강화했다. 부스 곳곳에 비치된 QR코드를 통해 브랜드별 제품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설문 및 체험 프로그램 참여를 유도한다. 디지털 스탬프 미션, 설문조사, SNS 인증 이벤트 등을 완료한 방문객에게는 브랜드 굿즈를 증정해 온라인·오프라인을 연계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한다.

삼양식품은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동남아 시장에서 이미 높은 인지도를 확보한 불닭 브랜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는 한편, 맵과 탱글의 글로벌 인지도 확장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특히 맵 브랜드의 경우 ‘고추 치킨 고수 라면’, ‘그릴드 갈릭 쉬림프 라면’ 등 현지 선호도를 반영한 맞춤형 제품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동남아 소비자층을 세분화해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서는 단순한 제품 전시를 넘어, 방문객들이 삼양식품의 다양한 브랜드를 직접 맛보고 즐기며 몰입감 있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공간 구성에 중점을 뒀다”며 “불닭뿐 아니라 맵과 탱글 등 차별화된 브랜드를 통해 동남아 소비자와의 접점을 꾸준히 넓혀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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