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준호, U-17 월드컵서 뉴칼레도니아·에콰도르 등과 한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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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준호, U-17 월드컵서 뉴칼레도니아·에콰도르 등과 한 조

이데일리 2026-05-22 09:12:1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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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대한민국 17세 이하(U-17) 축구 대표팀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에서 만날 상대가 정해졌다.

사진=FIFA


김현준 감독이 이끄는 U-17 대표팀은 21일(이하 현지시간) 스위스 취리히의 FIFA 본부에서 열린 대회 조 추첨 결과 뉴칼레도니아, 에콰도르, 아프리카 플레이오프(PO) 승자와 함께 B조에 속했다.

격년제로 치렀던 FIFA U-17 월드컵은 지난해부터 매년 개최로 바뀌었다. 참가국도 24개국에서 48개 나라로 대폭 확대됐다.

현재 46개 나라의 출전이 확정된 가운데 에티오피아-모잠비크, 우간다-가나가 아프리카축구연맹(CAF) PO를 통해 남은 2장의 출전권을 노린다.

대회 운영 방식은 4개 나라씩 12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다. 이후 각 조 1, 2위와 3위 중 성적이 좋은 8개 나라가 32강 토너먼트에서 경쟁을 이어간다. 대회는 지난해부터 2029년까지 5년간 모두 카타르에서 펼쳐진다.

올해 U-17 월드컵은 11월 19일부터 12월 13일까지 열린다. 한국은 이달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린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U-17 아시안컵에서 8강에 오르며 U-17 월드컵 본선 진출권을 따냈다. 8강에서는 우즈베키스탄과 2-2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패하며 탈락했다.

2019년부터 4회 연속 U-17 월드컵에 나서는 한국의 역대 최고 성적은 8강이다. 1987년과 2009년, 2019년 대회에서 8강에 올랐다. 지난 2025년 대회에서는 32강에서 대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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