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연합뉴스) 박재천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오는 11월까지 각급 학교와 교육지원청·직속기관 28곳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렴지원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청렴문화 확산 등을 위해 청렴교육과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고, 현장 의견을 수렴하는 사업이다.
국가청렴권익교육원 내부강사 양성과정을 이수한 교감 중심의 강사 25명(청렴ON 스쿨 강사)과 감사관실 직원들이 청탁금지법과 공무원 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 공공재정환수법, 갑질 예방 등의 교육·컨설팅을 진행한다.
찾아가는 청렴지원단은 이날 국제교육원에서 실제 사례 중심의 청탁금지법 주요 내용을 안내하고, 공직자가 지켜야 할 청렴 실천 방안과 행동 기준 등을 설명했다.
엄진섭 감사관은 "학교 등 현장에 청렴의 가치를 확산시키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청렴 정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도교육청은 학교운동부, 공사 관리·감독, 현장 체험학습·수학여행·수련회, 방과후학교, 물품·용역계약 등 청렴 취약 영역도 지속해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반영한 제도 개선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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