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방송 예정인 SBS Plus ‘이호선의 사이다’ 21회에서는 ‘이 죽일 놈의 사랑’을 주제로 반복되는 집착과 갈등, 상처에 대한 현실적인 사연들이 공개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김지민은 최근 SNS 속 이호선의 모습을 언급하며 “요즘 SNS를 보면 남편 사랑이 글 속에서 막 ‘뿜뿜’이다. 너무 부럽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이호선은 수줍은 미소를 보이고, 김지민은 “어떻게 그렇게 오래 사이가 좋을 수 있냐”라고 솔직한 궁금증을 드러낸다. 이에 이호선은 “내가 잘하는 게 아니라 남편이 잘한다”라며 현실 부부다운 면모를 전한다.
이어 김지민은 “지난주 녹화 때도 직접 데리러 오시지 않았느냐. 보통은 ‘택시 타고 와’라고 할 텐데”라고 이호선 남편의 사랑꾼 면모를 폭로한다. 하지만 이호선은 “내가 열심히 일하지 않느냐”라며 당당한 반응으로 웃음을 안긴다.
제작진은 “이번 방송에서는 사랑이 때로는 얼마나 위험한 집착과 상처로 이어질 수 있는지를 현실적인 사연들을 통해 들여다볼 예정”이라며 “이호선의 솔직하고 유쾌한 입담도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방송은 23일 오전 10시.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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