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안타깝다‘ 손흥민도 결국 한숨...“솔직히 현재 토트넘 잔류 싸움 보기 매우 고통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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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안타깝다‘ 손흥민도 결국 한숨...“솔직히 현재 토트넘 잔류 싸움 보기 매우 고통스러워”

인터풋볼 2026-05-22 08:23:5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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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부진을 겪는 토트넘 홋스퍼를 향해 ’전임 캡틴‘ 손흥민이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다.

토트넘은 20일 오전 4시 15분(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PL) 37라운드에서 첼시에 1-2로 무릎을 꿇었다. 이번 패배로 토트넘은 승점 38을 유지하며 여전히 17위를 유지했다.

첼시전은 토트넘에게 굉장히 중요했다. 현재 강등 위험에서 벗어나기 위해 사활을 걸고 있는 토트넘은 이번 경기에서 승점 1점만 획득하더라도 잔류를 확정할 수 있었다. 이에 최소한 무승부라도 얻기 위해 총력전을 펼쳤다.

그러나 계획대로 흘러가지 않았다. 토트넘은 전반 18분 엔조 페르난데스에 중거리포를 헌납하며 이른 시간 리드를 허용했다. 이후 동점골을 넣기 위해 고군분투했는데 오히려 첼시가 더 앞서나갔다. 후반 22분 랑달 콜로 무아니가 치명적 패스 미스가 안드레이 산투스의 추가골로 이어졌다. 후반 29분 히샬리송이 만회골을 넣었지만, 더 이상 추격하는 데에는 실패하며 토트넘의 패배로 마무리됐다.

이제 에버턴과의 리그 1경기만 남겨둔 토트넘. 잔류 여부는 그날 경기에서 결정된다. 마지막까지 최종 결과를 알 수 없는 상황이다. ’경쟁자‘ 18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가 다음 리즈 유나이티드전에서 승리를 거두고, 토트넘이 패한다면 강등이 확정된다. 토트넘 입장에서 다행인 점은 에버턴전에서 무승부만 기록해도 잔류를 확정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렇듯 잔류 목표를 이루기 위해 분전하고 있는 토트넘이지만, 그런 친정팀을 바라보는 손흥민의 마음은 좋지 않다. 미국 ’USA 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지난 시즌까지만 해도 눈부신 성과를 거뒀던 토트넘이 지금 강등을 걱정하며 잔류 싸움을 벌이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 자체가 솔직히 매우 고통스럽다"라고 안타까운 심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도 ”토트넘 하이라이트와 경기 결과 하나하나를 챙겨볼 때마다 마치 내가 아직도 팀 라커룸 안에 있는 것 같은 기분이다. 최근 경기력이 조금씩 올라오며 긍정적인 신호가 보여 다행이다. 비록 끝까지 가봐야 하는 상황이지만, 마지막까지 온 마음을 다해 토트넘의 잔류를 응원하겠다"라며 여전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 토트넘
사진= 토트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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