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②] 르세라핌 “‘붐팔라’ 정신으로 전 세계 물들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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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②] 르세라핌 “‘붐팔라’ 정신으로 전 세계 물들일 것”

일간스포츠 2026-05-22 08:00:1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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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사진=쏘스뮤직 제공)


그룹 르세라핌이 신곡에 담긴 메시지를 소개했다.

22일 정규 2집 ‘‘퓨어플로우’ pt.1’으로 돌아오는 르세라핌은 최근 서울 성수동 모처에서 일간스포츠와 만나 컴백 소감을 밝히고 신보에 대해 소개했다. 

‘‘퓨어플로우’ pt.1’은 르세라핌이 3년 만에 발표하는 정규 앨범으로, 다섯 멤버가 두려움을 알게 되면서 생긴 변화와 성장을 담은 앨범이다. 총 11곡이 수록되며 멤버 전원이 신보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렸다.

타이틀곡 ‘붐팔라’는 라틴 하우스 장르로 후렴구에 반복되는 ‘BOOMPALA’라는 단어가 강한 중독성을 자랑한다. 세계적으로 인기를 끈 ‘마카레나’를 샘플링해 밝고 경쾌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허윤진은 “이 곡은 전 세계적으로 사람들이 다 즐기고 공감하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고 싶었던 곡이다. ‘마카레나’ 샘플링이 되면서 세대 불문하고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곡에 가까워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두려움은 또 시각에 따라 아무것도 아닌 허상일 수 있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많은 사람들이 그런 고민을 갖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걸 붐팔라 정신으로 담아냈다”고 설명했다.

사쿠라는 “붐팔라라는 단어 자체가 사전에 없는, 작업하며 탄생한 단어다. 주문을 걸 듯이, 쓸데없는 생각을 멈추고 그냥 즐기자는 이야기를 담는다”고 말했다 이어 “붐팔라를 계속 주문 걸 듯이 하는데 마치 명상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한다. 저도 같은 마인드가 있어서 우리의 마인드를 표현한 게 있다”고 말했다. 

‘붐팔라’의 모티브는 반야심경에서 얻었다고 했다. 허윤진은 “반야심경에서 영감을 많이 받았다. 공과 무 인데, 공은 모든 존재는 고정된 실체 없이 존재하고, 무는 독립적 절대적 실체로서 붙잡을 게 없다는 가르침이더라. ‘영원한 것은 없다’는 게 인상적이었다. 제가 표현하고자 한 것과 비슷한 점이 많다고 느꼈다”면서 “많은 분들이 느끼는 두려움이나 외로움을 다른 시각으로 볼 수 있는 마인드를 느낄 수 있는 점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곡을 처음 들었을 당시 느낌도 전했다. 홍은채는 “처음엔 ‘마카레나’ 샘플링이 안 들어간 상태라서, 더 진지한 느낌이었다. 무대 위에서 어떤 느낌일까 싶었는데 ‘마카레나’ 샘플링 들어오면서 ‘와 됐다’ 싶은 느낌이 들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스파게티’ 때도 도전으로 낸 거였는데, ‘이게 뭐지?’ 하다가 엄청 스며들어 좋아해주시더라”면서 “이번에도, 처음에는 낯설고 어색하고 놀라실 수 있어도, 결국에는 붐며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웃으며 말했다.

르세라핌 정규 2집 ‘‘퓨어플로우’ pt.1’은 22일 오후 1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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