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시와 부산디자인진흥원은 글로벌 감각과 도시 혁신 역량을 갖춘 디자이너를 양성하는 '글로벌 디자인 교육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에 정주하며 디자인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우수 디자이너를 대상으로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도록 해 세계적 디자인 추세와 혁신 사례를 익히는 것이다.
시와 부산디자인진흥원은 지난해 이탈리아에 위치한 세계적인 인터랙션 디자인 교육기관인 CIID, 핀란드 알토대학교와 협업해 지역 디자이너의 디자인 역량을 높이기도 했다.
그 결과 참여자들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등 세계적 권위의 국제 공모전에 출품하는 성과를 거뒀다.
선발된 디자이너에게는 해외 현지 워크숍과 국제 디자인 페스티벌 참관 등 글로벌 현장 체험 기회와 교육 지원 혜택이 제공된다.
선발 인원은 16명 안팎이며 해외 현지 워크숍 교육비 전액, 항공료, 숙박비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부산광역시에 주민등록이 된 실무 경력 3년 이상의 디자이너다.
헬싱키 디자인 위크와 코모 디자인 페스티벌 참관 기회를 제공하며 교육 종료 후에는 성과 공유회를 통해 지역 산업계와 글로벌 디자인 트렌드를 공유하는 네트워킹 기회도 마련된다.
신청은 다음 달 9일까지 부산디자인진흥원 홈페이지(www.dcb.or.kr)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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