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포커스] 롯데, 빅볼과 스몰볼의 조화...톱3 지킨 2025시즌 전반기 기운이 되살아난다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IS 포커스] 롯데, 빅볼과 스몰볼의 조화...톱3 지킨 2025시즌 전반기 기운이 되살아난다

일간스포츠 2026-05-22 00:10:03 신고

3줄요약
롯데 자이언츠가 대전 원정에서 2승을 챙겼다. 타선의 집중력이 리그 톱3를 지켰던 지난 시즌(2025) 전반기 수준으로 올라왔다. 사진=롯데 자이언츠

롯데 자이언츠가 대전 원정에서 2승을 챙겼다. 타선의 집중력이 리그 톱3를 지켰던 지난 시즌(2025) 전반기 수준으로 올라왔다. 

롯데는 21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6 KBO리그 정규시즌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8-2로 승리했다. 선발 투수 나균안이 6회 1사까지 2점만 내줬고, 타선은 2회부터 5회까지 꾸준히 점수를 냈다. 추가 득점이 필요했던 경기 후반에도 타선의 팀 배팅이 돋보였다. 

롯데는 19일 시리즈 1차전에서도 6-4로 승리했다. 3-4로 지고 있었던 상황에서 8회 선두 타자로 나선 한동희가 동점 홈런을 쳤고, 하위 타선부터 시작된 득점 기회를 살리며 역전했다. 이날도 상하위 타선을 가리지 않고 제 역할을 잘 해낸 야수들의 집중력이 돋보였다. 

21일 경기에서 롯데는 '스몰볼'과 '빅볼'을 모두 보여줬다. 2회 2점, 3회 1점은 각각 홈런으로 냈다. 7번 타자로 나선 전민재가 정우주를 상대로 선제 투런포를 쐈고, 3회는 고승민이 시즌 2호 홈런을 정우주로부터 때려냈다. 4회는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전준우가 정우주의 포심 패스트볼(직구)을 공략해 좌전 2루타를 치고 출루했고, 전민재도 같은 코스 2루타를 치며 4점째를 만들었다. 

'백미'는 1번 타자 장두성부터 시작한 5회였다. 리드오프가 투수 박준영을 상대로 볼넷을 얻어내 출루했고, 도루에 성공하며 상대 배터리와 내야진을 흔들었다. 2번 고승민은 진루타를 치며 1사 3루를 만들었고, '안타왕' 빅터 레이예스가 좌측 외야에 타구를 보내 3루 주자의 태그업 쇄도를 끌어내 희생플라이를 기록했다. 

롯데는 지난 시즌 전반기, 화력을 앞세워 리그 3위를 지켰다. 기존 주축 선수들이 차례로 부상으로 이탈하는 상황에서도 백업 선수들이 존재감을 보여줬다. 장두성, 한태양, 이호준 등이 대표적이다. 

롯데는 비록 팀 홈런은 적었지만, 2루타를 칠 수 있는 선수가 많이 포진됐다. 더불어 황성빈과 장두성 등 발이 빠른 선수들이 작전 야구를 수행하며 다양한 득점 루트를 뚫어냈다. 주축 선수들이 부상과 징계로 빠졌던 4월 내내 롯데 득점력은 저조했지만, 5월부터 살아났다. 여기에 한동희가 홈런을 치기 시작했고, 전민재도 장타력을 과시하며 '빅볼'까지 해내고 있다. 

롯데는 7회 선두 타자 손성빈이 안타, 장두성이 희생번트, 레이예스가 적시타를 치며 다시 1점 달아났고, 9회는 4번 타순에 대수비로 투입된 황성빈이 2타점 안타를 미쳐 8점째를 올렸다. 교체 선수, 주전으로 볼 수 없는 선수들이 만든 득점이었다.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