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미나가 남편 류필립과 함께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필미커플'을 통해 건강검진 결과를 솔직하게 공개했다. 37세에 아버지를 잃은 후 건강검진을 시작하게 된 사연부터 대장 용종 제거까지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부모님 떠나보낸 후 건강검진 시작…심장까지 정밀 검사
미나는 '37살 즈음에 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건강검진을 챙기게 됐다'고 털어놓았다. 2년 전 어머니마저 세상을 떠난 뒤로는 '이제 곧 내 차례라는 생각이 들더라'며 건강에 더욱 예민해졌다고 했다.
검진을 앞두고 갑자기 심장이 찌릿찌릿한 느낌이 들어 병원을 찾아 심전도와 심장 초음파 검사를 받기도 했다. 결과는 '너무 튼튼하다'는 소견으로 한시름 놓았다.
대장 용종 7개 제거…식습관 바꾸고 나서 숫자 줄어
대장 검사에서는 2년에 한 번 검사할 때마다 용종을 7개씩 제거해 왔다고 공개했다. '암이 될 수도 있는 거라서 계속 뗐다'며 불량한 식습관이 원인이었음을 인정했다.
원래 야채를 싫어했던 미나는 이후 아침마다 당근·사과·양배추 등을 꾸준히 챙겨 먹기 시작했다. 식습관을 개선한 이후 용종 숫자가 눈에 띄게 줄었다며 변화를 직접 확인했다고 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부모님 잃고 나서야 건강 챙기게 된다는 말이 너무 공감된다', '용종이 7개씩이나 생겼다는 게 충격이다', '식습관 개선으로 줄었다니 진짜 대단하다'는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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