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충북취재본부 김지혁 기자] 충북 증평군이 대표 관광상품인 ‘증평투어패스’를 벨포레 리조트 숙박상품과 연계하며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군에 따르면 투어패스 위탁 수행기관인 증평군지역활성화지원센터가 21일 ㈜블랙스톤에듀팜리조트와 투어패스 및 벨포레 리조트 객실 패키지 상품 연계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다음달 1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벨포레 리조트 객실 패키지 이용객을 대상으로 증평투어패스를 연계 제공하는 공동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투어패스는 24시간권과 48시간권으로 구성됐으며, 이용객은 좌구산휴양랜드, 증평민속체험박물관 등 주요 관광지와 지역 카페·음식점 등을 자유롭게 연계 이용할 수 있다. 군은 이번 협약이 벨포레를 찾는 외부 관광객의 체류시간을 늘리고 소비를 지역 곳곳으로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관광객 유입 효과가 원도심 상권까지 이어지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낼 것으로 보고 있다.
충북 최대 규모 복합휴양시설인 벨포레 리조트의 체류형 관광 수요와 증평군 관광 콘텐츠를 연결해 민간 관광 인프라와 지역경제가 상생하는 관광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전략이다. 군 관계자는 증평투어패스가 지역 관광 활성화의 핵심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민관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관광객 체류시간 증가와 지역 상권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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