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성수에 펼쳐진 '배그 모바일 제8구역'…기아 EV와 현실이 된 블루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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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성수에 펼쳐진 '배그 모바일 제8구역'…기아 EV와 현실이 된 블루존

게임와이 2026-05-21 19:41:4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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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그 기아 팝업 현장 / 게임와이 촬영
배그 기아 팝업 현장 / 게임와이 촬영

 

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서비스 8주년을 맞아 서울 성수 일대가 하나의 전장처럼 꾸며졌다. 게임 속 자기장과 파밍, 이동, 전투 흐름을 오프라인 공간으로 옮긴 체험형 팝업 '제8구역'이다. 현장은 시각적 전시와 함께 직접 움직이고 참여하는 체험 요소에도 무게를 두고 있었고, 기아의 EV 라인업 역시 게임 세계관 속 오브젝트처럼 배치돼 눈길을 끌었다.

이번 팝업은 성수동의 '펍지 성수'와 '기아 언플러그드 그라운드' 두 공간에서 진행된다. 두 장소는 도보 이동이 가능한 거리 안에 위치해 있으며, 각각 '자기장의 심장부'와 '전투 구역'이라는 역할을 맡았다. 방문객은 두 공간을 오가며 스탬프를 모으고, 하나의 미션을 완주하듯 행사를 체험하게 된다.

 

배그 기아 팝업 현장 / 게임와이 촬영
배그 기아 팝업 현장 / 게임와이 촬영

먼저 찾은 펍지 성수에서는 거대한 블루존 에어돔이 시선을 압도했다. 지름 약 13m, 높이 6.5m 규모의 대형 구조물로, 게임 속 자기장을 현실 공간으로 구현한 상징적 오브젝트다. 투명한 돔 내부에는 파란 볼풀이 가득 채워져 있었고, 방문객들은 내부에 들어가 사진을 찍거나 직접 체험을 즐기고 있었다. 게임을 모르는 방문객도 직관적으로 시선을 빼앗길 만큼 존재감이 강했다.

 

배그 기아 팝업 현장 / 게임와이 촬영
배그 기아 팝업 현장 / 게임와이 촬영
배그 기아 팝업 현장 / 게임와이 촬영
배그 기아 팝업 현장 / 게임와이 촬영
배그 기아 팝업 현장 / 게임와이 촬영
배그 기아 팝업 현장 / 게임와이 촬영

펍지 성수는 전반적으로 '자기장'이라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핵심 요소를 시각적으로 풀어내는 공간에 가까웠다. 블루존 에어돔 외에도 메시지 월과 직접 플레이존, 퍼즐 콘텐츠 '8UZZLE', 차량 랜딩 연출 등이 마련돼 있었고, 공간 곳곳에는 게임 속 소품과 기아 EV4 차량이 함께 배치됐다. 차량은 일반적인 자동차 전시 형태보다 보급 상자와 전장 소품 사이에 놓인 게임 오브젝트처럼 연출돼 있었다.

체험형 콘텐츠인 '인서클 챌린지'도 눈길을 끌었다. 자기장이 좁혀오는 상황을 장애물 코스로 재해석한 콘텐츠로, 제한된 공간 안에서 빠르게 움직이며 코스를 통과해야 한다. 현장에서는 참가자들이 몸을 숙이고 방향을 바꿔가며 장애물을 피하는 모습이 이어졌고, 게임 속 블루존 압박을 현실 동선으로 풀어낸 점이 인상적이었다.

 

배그 기아 팝업 현장 / 게임와이 촬영
배그 기아 팝업 현장 / 게임와이 촬영

언플러그드 그라운드는 보다 직접적인 체험 위주 공간이다. 이곳은 EV 랜딩, 아이템 파밍, EV4 RC카 레이싱, 레이저 배틀존 순으로 동선이 이어진다. 실제 게임의 낙하-파밍-이동-전투 구조를 현실 공간에 그대로 옮긴 셈이다.

 

배그 기아 팝업 현장 / 게임와이 촬영
배그 기아 팝업 현장 / 게임와이 촬영
배그 기아 팝업 현장 / 게임와이 촬영
배그 기아 팝업 현장 / 게임와이 촬영
배그 기아 팝업 현장 / 게임와이 촬영
배그 기아 팝업 현장 / 게임와이 촬영

현장에서는 EV3·EV4·PV5 실차가 전시돼 있었지만 분위기는 일반 자동차 쇼룸과 달랐다. 낙하산과 드럼통, 보급 상자 등 전장 소품 사이에 차량이 배치되면서 자연스럽게 게임 맵 안에 들어온 듯한 인상을 줬다. 일부 방문객은 차량 주변에 숨겨진 소품을 제한 시간 안에 찾는 파밍 미션에도 참여했다. 단순히 보는 공간이 아니라 직접 움직이며 체험하는 구조였다.

 

배그 기아 팝업 현장 / 게임와이 촬영
배그 기아 팝업 현장 / 게임와이 촬영
배그 기아 팝업 현장 / 게임와이 촬영
배그 기아 팝업 현장 / 게임와이 촬영

EV4 RC카 레이싱 역시 주목됐다. RC카 크리에이터 꽝나보와 협업한 1:28 스케일 EV4 RC카를 직접 조종하는 콘텐츠다. 스노우 화이트 펄, 오로라 블랙 펄 등 실제 기아 차량 컬러 6종이 반영됐고, 현장에는 상위 기록을 보여주는 랩타임 보드도 설치돼 있었다.

현장에서는 생각보다 조작 난도가 있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트랙 폭이 좁고 방향 전환이 민감해 벽에 여러 차례 부딪히는 참가자들도 적지 않았다. 그럼에도 기록 경쟁 요소가 더해지면서 현장에서는 "한 번 더 해보겠다"는 반응이 이어졌고, 참여 자체에 몰입하는 분위기가 강했다.

 

배그 기아 팝업 현장 / 게임와이 촬영
배그 기아 팝업 현장 / 게임와이 촬영
배그 기아 팝업 현장 / 게임와이 촬영
배그 기아 팝업 현장 / 게임와이 촬영

레이저 배틀존 역시 현장 반응이 활발했다. 참가자들은 레이저 총을 들고 과녁을 조준하거나 팀을 나눠 점수를 겨뤘고, 스크린과 태블릿을 통해 실시간 점수가 표시됐다. 총을 들고 조준하고 장전하는 짧은 흐름만으로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특유의 전투 감각을 압축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모습이었다.

 

배그 기아 팝업 현장 / 게임와이 촬영
배그 기아 팝업 현장 / 게임와이 촬영

이번 팝업의 특징은 팝업 행사가 그저 전시에 그치지 않았다는 점이다. 기아 EV 라인업을 게임 속 이동 수단과 연결하고, 두 공간을 하나의 세계관으로 엮으면서 성수 일대 전체를 '제8구역'이라는 테마 공간처럼 활용했다. 스태프들 역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상징인 '뚝맨' 코스프레 의상을 착용하고 현장을 운영하며 몰입감을 더했다.

크래프톤은 이번 팝업을 통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8주년을 오프라인 경험으로 확장하는 동시에, 기아 EV 브랜드와 젊은 게이머층의 접점을 넓히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실제로 현장에서는 게임 이용자뿐 아니라 성수 팝업 문화를 즐기기 위해 방문한 일반 방문객들도 적지 않게 눈에 띄었다.

한편 배틀그라운드 모바일과 기아가 함께하는 '제8구역' 팝업은 오는 25일까지 서울 성수동 '펍지 성수'와 '기아 언플러그드 그라운드'에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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