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상공회의소, 최고경영자 강연회 개최… “격변하는 중동 정세 속 냉정한 대응 필요해”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안산상공회의소, 최고경영자 강연회 개최… “격변하는 중동 정세 속 냉정한 대응 필요해”

경기일보 2026-05-21 19:05:26 신고

3줄요약
안산상공회의소는 중동 정세 및 그로인한 공급망 리스크 점검을 위한 최고경영자 강연회를 개최했다. 안산상공회의소 제공
안산상공회의소는 중동 정세 및 그로인한 공급망 리스크 점검을 위한 최고경영자 강연회를 개최했다. 안산상공회의소 제공

 

안산상공회의소(회장 권혁석)가 최근 격변하는 중동 정세와 글로벌 공급망 리스크 등을 점검하기 위한 방안의 일환으로 강연회를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상의 그레이트홀에서 열린 이번 강연회는 격변하는 중동 정세는 물론 이로 인한 글로벌 공급망 리스크 점검을 위해 박현도 서강대 유로메나연구소 교수를 초청한 가운데 안산 지역 기업인 및 유관기관장·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권혁석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중동 정세는 단순한 지정학적 리스크를 넘어 에너지 수급 불안과 글로벌 물류 차질로 이어지면서 우리 산업 현장을 위협하고 있다”고 진단한 뒤 “현재의 위기 속에서 정세의 흐름을 읽고 준비할 수 있도록 강연을 준비했다”고 강연회 취지를 전했다.

 

강연자로 나선 박 교수는 “국제법상 핵무기 비확산 조약(NPT) 체제 하의 우라늄 농축 권리를 설명하며 중동 지역을 둘러싼 핵 리스크의 본질”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과거 미국의 경제 제재로 인해 이란의 해외 자산이 동결되고 환율이 폭등했던 역사적 사례를 언급하며 중동의 지정학적 갈등과 경제 제재 복원 리스크가 글로벌 유가 변동성을 키우고 대외 공급망 불안정을 초래하는 핵심 요인임을 강조했다.

 

박 교수는 “우리 경제가 지속적인 번영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한반도에서의 전쟁 억제를 절대적인 최고 가치로 삼아야 한다”며 “정서적 흐름이나 이념에 휩쓸리지 않는 냉철하고 능동적인 태도로 대외 리스크에 대응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