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 뉴스룸 _ 6·3 지방] 더불어민주당 김규학 대구시의원 후보, ‘일꾼론’ 강조… 3선 시의원 역량이 보이는 피켓 선거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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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 뉴스룸 _ 6·3 지방] 더불어민주당 김규학 대구시의원 후보, ‘일꾼론’ 강조… 3선 시의원 역량이 보이는 피켓 선거운동

STN스포츠 2026-05-21 18:53:4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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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대구] 정성용 기자┃대구시의원 북구 제5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규학 대구시의원 후보가 기존 선거운동 방식과 차별화된 ‘시각형 피켓 유세’로 주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김규학 후보가 시각화된 공약 피켓을 들고 유세를 하고 있다. /사진=STN
김규학 후보가 시각화된 공약 피켓을 들고 유세를 하고 있다. /사진=STN

김 후보는 본 선거가 시작된 21일 유세에서 단순히 이름과 기호를 크게 내세우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자신의 핵심 공약을 직접 이미지와 조감도로 제작해 주민들에게 설명하는 새로운 방식의 선거운동에 나선 것이다.

김 후보는 최근 거리 유세 현장에서 ‘디자인·콘텐츠융합산업센터’, ‘구수산 생활체육 문화생태 공원’ 등 지역 핵심 개발 공약을 대형 피켓으로 제작해 주민들에게 공개했다. 피켓에는 사업 규모와 기대효과, 주요 시설 배치 등이 한눈에 보이도록 시각화되어 있어 주민들이 보다 쉽게 공약 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예산 200억 원·일자리 1,000명·경제효과 5천억 원’, ‘예산 300억 원·일자리창출 500명·경제효과 3천억 원’ 등 구체적인 수치와 미래 조성 계획까지 담아 단순한 구호 중심 유세를 넘어 정책 중심 선거운동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후보 측은 “말과 구호만 반복하는 선거가 아니라 주민들이 직접 보고 이해할 수 있는 선거운동을 하자는 취지”라며 “지역 발전 청사진을 시각적으로 설명함으로써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피켓 유세는 김 후보가 강조하는 ‘일꾼론’과도 맞닿아 있다. 김 후보는 3선 대구시의원 경력을 바탕으로 “실제로 일할 수 있는 경험과 추진력을 갖춘 후보”라는 점을 강조하며, 단순 비판이 아닌 실질적인 지역 발전 계획을 제시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김 후보는 유세 현장에서 “시의원은 단순히 목소리만 내는 자리가 아니라 예산을 확보하고 사업을 현실로 만들어내는 자리”라며 “3선 시의원으로서 쌓아온 경험과 네트워크를 통해 북구 발전 사업들을 반드시 실현시키겠다”고 밝혔다.

또한 김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후보와의 연계성도 강조했다. 그는 “김부겸 후보가 당선되면 대구 최초의 민주당 시장 시대가 열리게 된다”며 “여기에 대구 최초의 4선 시의원이 함께한다면 의회에서 시정을 강력히 뒷받침하며 새로운 대구를 만들어갈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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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N뉴스=정성용 기자 syjung777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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