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 ‘GTX 삼성역 철근 누락’ 내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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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 ‘GTX 삼성역 철근 누락’ 내사 착수

이데일리 2026-05-21 18:53:0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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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진수 기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삼성역 구간 철근 누락·은폐 의혹을 두고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다.

서울경찰청. (사진=연합뉴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반부패수사대는 GTX-A 삼성역 구간 건설 과정에서 불거진 철근 누락 등 부실시공 논란에 대해 입건 전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경찰은 철근이 누락된 경위와 은폐 의혹 등 구체적인 사실관계를 살피고, 범죄 혐의점이 발견되면 정식 수사로 전환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18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수사할 만한 사안 아니냐’는 더불어민주당 이상식 의원의 질의에 대해 “언론에 보도됐고 의원님들 지적이 있기 때문에 사실관계 등을 토대로 내사 착수 예정”이라고 답했다.

앞서 지난 15일 국토교통부는 GTX-A 노선 삼성역 구간 지하 구조물에서 기둥 철근이 일부 누락된 채 공사가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에 서울시는 지난해 11월 이후 해당 철근 누락 사항이 포함된 감리보고서를 국가철도공단에 공문으로 3차례 보고했다고 해명했다. 또 당시 현장 안전 점검을 거쳐 구조물 안전에 특별한 이상이 없는 것으로 보고 공사를 지속했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서울시가 공사 오류를 인지하고도 수개월이 지난 올해 4월말에야 이를 보고했다며, 최근 시와 국가철도공단을 상대로 감사에 착수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국토교통부와 행정안전부 등 관계부처에 엄정한 실태 파악과 철저한 안전 점검을 할 것을 지시했다.

한편, 해당 사업은 서울시가 국가철도공단으로부터 위탁받아 추진하고 있으며 시공은 현대건설이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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