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을 앞두고 금융권의 보훈 관련 사회공헌 활동이 이어지는 가운데, 순국선열의 희생을 기리는 현장 중심 봉사활동이 확대되고 있다. 단순 기념을 넘어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실천형 활동으로 보훈의 의미를 되새기는 움직임이 주목된다.
신한은행은 21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자매결연 묘역 정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현충일을 앞두고 국립서울현충원이 자매결연 기관과 함께 진행하는 묘역 정화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신한은행 임직원들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을 기리고 보훈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이날 봉사에는 강남영동본부, 강남삼성본부, 서초본부 소속 임직원 33명이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현충탑 참배와 헌화를 진행한 뒤 자매결연 묘역으로 이동해 태극기 꽂기와 주변 환경 정비 등 정화활동을 펼쳤다.
신한은행은 오는 30일에도 대전·세종 및 충남 지역 임직원들이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추가 봉사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임직원들이 국가를 위해 헌신한 이들의 뜻을 되새기고 보훈의 가치를 조직 내에 확산한다는 방침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보훈의 가치를 실천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폴리뉴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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