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의사회가 이사회 개최에 앞서 정태희 대전상공회의소장을 초청해 교류협력을 논의했다. (사진=서구의사회 제공)
대전 서구의사회(회장 이호)는 5월 20일 오후 7시 서구 만년동의 한 식당에서 이사회 개최에 앞서 정태희 대전상공회의소장과 간담회를 갖고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대전상공회의소는 1932년 출범해 충청은행 설립과 지역 첫 산업단지인 대전공업단지 조성에 이바지하고, 대전지역 유일의 종합경제단체로서 기업의 권익 신장과 상공업의 개선발전에 노력하고 있다. 대전시의사회 역시 1947년 창립해 현재 4000여명의 회원들이 활동하는 의사단체로, 1962년 전국 의사회로서는 처음으로 혈액원을 설립해 운영하고, 대전의료관광협회를 창립했으며 최근에는 코로나19 감염병 대응을 주도하는 등 보건의료 최일선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는 서구의사회가 초청해 이뤄진 것으로 정태희 회장이 대전상공회의소의 역할과 최근 활동사항 그리고 지역 경제 여건에 대해 강연 형식으로 발표하고 질의응답 방식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임정혁 대전시의사회장과 남기남 부회장, 나상연 대의원회 의장, 장남식·김영일 고문, 백승국 공보이사, 홍석호 학술이사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정태희 회장은 중대재해처벌법과 노란봉투법에 대한 상공회의소 차원의 대응을 설명하고, 퇴직과학자의 지역 정착 그리고 실업계 고등학교 졸업생의 실무연수 등의 지원프로그램을 소개했다.
대전시의사회에서도 변화하는 의료환경을 설명하고 기업인과 교류협력 방안을 협의했다. 상공회의소가 진행하는 직무강화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6월 개최 예정인 대전경제포럼 조찬세미나에서도 의사회가 참여해 의사회를 소개하고 교류 기회를 확대하기로 했다.
임병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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