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가족과 함께 떠나는 문화여행...가정의 달 즐기는 경기도 문화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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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가족과 함께 떠나는 문화여행...가정의 달 즐기는 경기도 문화생활

경기일보 2026-05-21 17:19:4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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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을 맞아 경기도 곳곳에서는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박물관과 미술관이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다. 로봇 체험부터 역사·예술 전시까지 남녀노소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공간을 소개한다.

 

부천로보파크

부천로보파크는 2005년도에 개관한 대한민국 최초의 상설 로봇 전시관이다.

 

이곳에는 휴머노이드, AI기반 인터랙티브 존 등 다양한 체험형 전시가 마련돼 있으며, 아이들이 참여하며 로봇 기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부천시는 로봇산업 육성과 함께 지역 기업 제품의 테스트베드 역할도 수행하고 하고 있다. 특히CES(2024, 2026)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의수 로봇이 대표 전시품으로 관람객의 관심을 끌고 있다.

 

부천로보파크는 어린이와 청소년이 미래 로봇 기술을 체험하며 꿈을 키우는 공간이자 국내 로봇산업의 현재와 미래 엿볼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하고 있다.

 

이연우 부천산업진흥원 실장은 학생들이 미래의 로봇 기술을 직접 보고 경험하며 부천로보파크를 기억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용주사 효행박물관

화성시 용주사 안에 위치한 효행박물관은 정조대왕의 효심(孝心)이 담긴 원본 유물을 중심으로 조성된 공간이다.

 

이곳에서는 조선시대 숭유억불 기조를 넘어 정조대왕의 효심으로 건립된 용주사의 배경과 효찰대본사로서의 역할을 전시를 통해 살펴볼 수 있다.

 

관람객은 전시 관람과 함께 불설대부모은중경 경판 탁본 체험에 참여하며, 효 문화의 의미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용주사 주지 성효스님은 정조대왕의 역사적 사실을 통해 관람객 스스로가 효의 의미를 되돌아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용인 안젤리미술관

이탈리아어로 '천사(angelo)'를 뜻하는 이름을 가진 안젤리미관은 용인 용덕저수지 인근에 위치한 문화 예술 공간이다.

 

이곳에서는 청년 작가 발굴을 위한 전시를 꾸준히 이어오며 관람객에게는 예술 문화 확산의 역할을 하는 미술관이자, 미래 예술가에게 꿈을 실현하는 무대로 운영되고 있다.

 

현재 상설전 '안젤리 성이야기 과거·현재 그리고 미래로'에서는 다양한 재료와 기법으로 표현된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권숙자 안젤리미술관장은 "전시의 공간이자 교육, 도전, 창조의 공간으로 방문하는 관람객들의 삶이 달라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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